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고발당한 백운규(58)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된 백 전 장관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지난 6월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149일 만이다.
백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7~2018년 13개 산업부 산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공사)는 10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한국집단에너지협회와 함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집단에너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회, 정부, 사업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집단에너지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수소활용 기술, 탄소포집 기술 등 미래 추진 방향과 사업을 중점 논의하기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5일 한난 미디어라운지에서 창립 36주년을 맞아 탄소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한난은 2018년 기준 온실가스를 약 600만 톤 배출했으나, 무탄소 열원 개체·탄소배출 저감수단 적용 및 그린뉴딜사업 추진 등을 통해 오는 2050년 넷제로(Net-Zero)를 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열병합발전 설비에 대해 2050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일자리 기반 마련 사업 등 2021년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난이 참여하는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는 기관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자 지난해 8월 출범했다. 협의회는 올해 20여 개 추진 과제를 수립, 구직자 맞춤형 정보를 공개하는 등 일자리 창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20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재생에너지 3020 등 정부 정책 이행과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국민 인식을 개선한 공로로 ‘신재생에너지 유공 시책 및 홍보부문’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도입 이후 8년 연속 100%를 달성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성남시 공공기관과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한난은 9일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을 위한 '제1차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정기회의는 황창화 한난 사장을 비롯해 은수미 성남시장 등 성남시 지역 소재 공공기관장 10명이 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이 NGO(비정부기구)에게 인정받았다.
한난은 15년간 변함없는 '사랑의 난방비' 캠페인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19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로부터 '사랑의 난방비 15주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사랑의 난방비는 한난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사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사랑의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9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국가의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린캠퍼스 전환과 연구개발(R&D) 및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을 비롯해 김성곤 에너지환경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이경실 부사장, 노원구갑 고용진 국회의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9일 서울과기대 총장실에서 ‘그린캠퍼스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8월 난방공사가 발표한 ‘한난형 그린뉴딜 그랜드 플랜’전략 실행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그린뉴딜 적극적 이행을 위한 인재 양성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통한 신사업·신성장 동력 확보 △서울과기대 캠퍼스 그린캠퍼스 구축 등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3일 공동개최한 ‘2020 집단에너지 콘퍼런스’가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판 그린 뉴딜을 위한 집단에너지의 역할’이란 주제로 열린 이 콘퍼런스는 산·학·연을 망라하는 집단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그린 뉴딜 시대에 분산자원으로서 집단에너지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올해는 코로나19
한국가스공사는 30일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는 한난의 신규 열병합발전소 3곳(양산·대구·청주)에 약 15년간 연 40만톤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고정약정 물량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개별요금제는 가스공사가 발전소마다 개별 계약을 맺고 각기 다른 금액으로 LNG를 공급하는 제도다.
기존에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피감 기관장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유정배 대한석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산업부 시장형 공기업 부문 지속가능성지수(KSI)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KSI 평가에서 ‘노동, 환경, 지역사회 참여 및 발전’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4차례 1위 기업으로 선정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열 공급을 위해 15일부터 2주 동안 추석 연휴 대비 특별안전주간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주간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집단에너지시설의 재난·안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본·지사별 시설물 점검계획 수립 △연휴 기간 긴급복구 대기조 편성 △분야별 순시·점검 활동 강화 △ 안전교육실시 등 안전관리 강화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성남시와 성남시에 있는 9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가치 공동 실현을 위한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를 출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출범한 협의회는 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해 지역이슈와 문제해결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사회적가치를 공동 실현하기 위해 발족했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공기관 혁신방안 모색, 성남시 지역경제 활성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6일 성남시 여성비전센터에서 성남시,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여성창업 및 성장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난방공사는 사업비 및 창업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성남시는 사업총괄 및 창업기업 보육공간 제공을,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네트워킹을 각각 맡아 여성창업역량 강화와 창업생태계 조성 등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공기관 최초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
한난은 19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푸르메재단, SK하이닉스와 함께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2018년 고용노동부에서 장애인 고용대책의 일환으로 도입한 제도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여름철 비상상황에 대비한 경영진 현장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비상복구체계 및 작업장 재난안전사고 대비 체계 개선을 위한 경영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황창화 사장의 광주전남지사 방문 및 안전기술 본부장의 중앙지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경영 대책반을 구성, 4월 17일 킥오프 회의하고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했다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제유가 급등락, 금융시장 불안정, 실물경기 둔화 등 경제 위기 상황에 따른 매출 및 순익 감소 전망에 대한 조치다.
지역난방공사 비상경영체제는 사장을 대책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기업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임원 연봉의 10% 반납한다.
24일 한난에 따르면 황창화 사장은 전일 비상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임원들의 올해 연봉의 수준인 약 9400만 원 반납을 결정했다.
코로나19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