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임성한 작가는 전작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황마마(오창석)를 마지막 방송에서 영혼으로 등장시킨 바 있어, 조나단 역할의 김민수 역시 영혼으로 재등장하지 않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 중 조나단으로 출연한 김민수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사랑받던 중 백야와 결혼한 직후 황당한 죽음을 맞이해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발동된 것이...
오창석은 KBS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 출한 후, ‘오로라 공주’ 남자 주인공 황마마역에 캐스팅됐으며, ‘압구정 백야’에서 장화엄역을 맡아 연기 중인 강은탁도 KBS TV소설 ‘순금의 땅’ 종영 무렵 캐스팅됐다. ‘압구정 백야’에서 조나단역을 맡은 김민수도 KBS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출신이다. 임성한 드라마가 신인, 중고신인들의 등용문이라면, KBS...
극 초반에 죽은 백야의 오빠 백영준(심형탁 분)도 귀신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는 귀신의 등장이 낯설지 않다. 전작 ‘오로라 공주’에서도 죽은 황마마(오창석 분)가 마지막 회에 등장해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수차례 귀신을 등장시켜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리포터 박슬기는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코믹하고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이날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탈탈 역을 맡은 진이한과 박슬기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종영 드라마 ‘오로라공주’의 황마마 역을 맡았던 오창석과 진이한이 닮은꼴이라는 언급이 나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작 '오로라공주'에서 주인공 황마마를 연기하며 막장 논란에 시달렸던 오창석은 "무플(댓글 없음)보다는 악플이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캐릭터에 대한 악플이면 상관없지만 연기에 대한 악플이면 타격받는다. 그래도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오창석은 "전작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SBS 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님', MBC '주홍글씨', KBS2 '영광의 재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황마마(오창석) 옛 연인인 윤상아 역을 연기했다.
김연주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김연주 결혼, 축하드려요", "김연주 결혼, 오래 가시길", "김연주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죽은 황마마(오창석)은 상상 속에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한 네티즌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시청률이 중요한가 작가님의 명예가 중요한가"라며 "혼령, 떼죽음, 어설픈 징조, 미신, 종교모독 등으로 드라마의 내용을 연결하려 한 점 너무 저급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주인공을 드라마가 끝나기도 전에 죽음으로...
지난달 13일 방송에서 황시몽(김보연)은 오로라(전소민)이 황마마(오창석)의 뺨을 때리는 모습을 목격하고 실신했다. 깨어난 후 함묵증 증세를 보인 황시몽은 놀라운 수화 실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 함묵증은 황시몽이 우연히 만난 남자 백도(설운도)가 휴대전화를 놓고 가는 사실을 알려주는 과정에서 씻은 듯이 나았다.
지난 9월 10일 방송에는 욕설 자막이 등장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오로라공주’ 속 황마마의 사진이 든 액자가 담겨 있다. 사진 속 황마마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오로라공주’ 오창석, 너무 고생 많았어요” “‘오로라공주’ 오창석, 그동안 쉬지도 못했을 듯. 앞으로 쉬면서 다음 작품 준비하시길” “‘오로라공주’ 오창석, 욕하면서 즐겁게 봤습니다....
황시몽은 오로라의 아들이 황마마(오창석)의 핏줄이라고 확신해 친자소송을 할 각오를 밝혔다. 그래서 건강과 외모를 가꾸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몇 년 뒤 황시몽은 오로라에게 전화를 걸어 불러냈다.
황시몽은 오로라에게 황마마의 머리카락을 주며 “유전자 검사해라. 이번에도 싫다고 하면 친자확인소송 걸 거다. 한강 손자에게 친자소송 걸렸다고 하면 떠들썩해질...
황시몽은 오로라의 아들이 동생 황마마(오창석)의 핏줄이라 확신했지만 아닌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받았다.
이에 황미몽(박해미)은 오로라를 찾아가 "가끔 무빈이 좀 보여 달라. 마마를 생각해서라도 우리 언니 좀 살려 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오로라는 한 달에 한 번씩 아들을 데리고 옛 시댁을 방문하기로 했다. 오로라 아들 무빈이를 본 황시몽은...
소감과 함께 전소민은 오로라공주 마지막회 대본과 초가 꽂혀진 케익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오로라 공주 종영, 고생했다", "오로라 공주 마지막, 드디어 끝났다", "오로라 공주 마지막?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오로라 공주 종영, 황마마가 나오더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차의 끝은 주인공 황마마(오창석)이 장식했다. 오창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147회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일반적인 드라마였다면 내용 흐름상 자연스런 모습이라고 이해할 수도 있었지만 '오로라공주'란 점에서 이야기는 달라졌다.
한편 '오로라공주'의 후속작으로는 오는 23일부터 '빛나는 로맨스'가 방송된다.
오로라와 설설희가 황마마 정자로 인공수정한 아이겠지. 설설희가 부탁했을 것 같네"라고 결말을 예측했다.
이밖에도 네티즌들은 "오늘이 종영인데 친자확인이라니... 작가가 또 일을 벌렸다" "이 드라마 끝까지 보느라고 나도 수고 많았다" "끝난다고 하니 시원섭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로라공주' 후속으로는...
황시몽(김보연 분)이 오로라(전소민 분)에게 유전자 검사를 의뢰를 요구하면서, 황마마(오창석 분)의 아들일 경우 친자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오로라의 모습에 아기 아빠가 누구인지 알 수 없게 했다. 전날 방송된 149회에서는 오로라가 아들을 출산하고 남편 설설희(서하준 분), 시부모와 함께 행복한...
이날 방송에서는 오로라(전소민)과 서하준(설설희)의 결혼 생활이 펼쳐졌다. 아이를 낳은 두 사람은 행복한 삶을 만끽하며 즐거워했다. 그러나 황시몽(김보연)은 아이 아버지가 죽은 황마마(오창석)라고 생각해 유전자검사를 요구했다.
'오로라공주' 마지막회는 20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하지만 전 남편이자 죽은 황마마(오창석 분)의 누나 황시몽(김보연 분)이 로라의 아기를 보면서 “마마 어린시절과 똑닮았다”고 오로라를 몰아세웠다. 또 아기를 빼앗아오려고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로라공주를 본 시청자들은 “오로라공주, 내일이 종영인데 오늘에서야 출생의 비밀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오로라공주, 내일 마지막회 맞나요? 갈등이...
로라는 "무슨 핏줄 타령이세요. 저는 오씨 집안 며느리가 아니라 설씨 집안 며느리예요"라면서 맞대응했다.
네티즌들은 "오로라 공주 정말 끝이 어떨지", "오로라 공주, 설마 황마마 아들일까", "오로라 공주, 정말 기가막힌 드라마", "오로라 공주 시몽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오창석이 극 중 '황마마' 사고 촬영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창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마에게 사고가 났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의 극 중 황마마가 트럭 사고로 사망한 장면의 현장 사진인 듯 얼굴과 온 몸에 피 분장을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마마...
황시몽(김보연)은 동생 황마마(오창석)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살시도를 감행했다. 자살기도한 언니를 발견한 황자몽(김혜은)은 눈물을 흘리며 "마마만 동생이냐. 언니까지 가면 어떻게 하냐"고 호소했다.
황미몽(박해미)은 "견디자. 마마 좋은 집안에 다시 태어날 거다. 언니 환생 믿지 않냐"고 말했다.
설설희와 오로라는 함께 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