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오른쪽 네번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플랫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과기정보통신부 장관-플랫폼사 CEO 간담회에서 플랫폼사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두 번째부터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이봉의 서울대 교수, 유 장관, 박성호 인터넷기업협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박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들이 전국 곳곳을 누비며 펼친 지역자원조사를 끝내고 창업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화 과정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27개 우수정예팀에 최대 20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19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넥스트로컬’ 6기 사업화 과정 진입팀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을 전
오비고는 KG모빌리티의 ’액티언‘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비고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오비고는 KG모빌리티에 최초로 OTA SW를 직접 납품하는 1차 협력사(Tier 1)로 등록됐다.
KG모빌리티는 다가오는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시대를 대비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
당근이 서울시와 함께 안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당근은 서울시와 안전한 임대차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해 ‘클린임대인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황도연 당근 대표, 곽산업 KB국민은행 부행장, 민지영 직방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각사는 서울시에서 새롭게 추진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 옐로나이프, 오비고가 자율주행 HMI(사용자-시스템 간 상호작용) 인프라 환경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형 레벨4 자율주행차의 HMI 솔루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세 회사는 △지정 노선형 자율주행에 적합한 HMI 인프라 환경 구축 △
오비고와 캐나다 미디어 기업 스팅레이(Stingray), 프랑스 라디오 전문기업 라디오라인(Radioline)이 차량용 오디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오비고는 스팅레이와 라디오라인 주요 관계자가 오비고 본사를 방문해 인-카 엔터테인먼트(In-Car Entertainment) 서비스 협력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비고는
당근(옛 당근마켓)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작년 선보인 ‘반경 타기팅 광고’ 등 수익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이 1276억 원으로 전년보다 155.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3억 원으로 전년 464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도 24억 원을 기록하며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는 지난해 매출액 151억 원, 당기순이익 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오비고는 완성차에 대한 소프트웨어(SW) 탑재량 증가에 힘입어 로열티 매출이 크게 상승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작년 2분기부터 국내 완
폴라리스오피스가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와 차량용 인공지능(AI) 업무지원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장 선점을 위해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폴라리스오피스는 21일 오비고와 AI 기반 차량용 업무지원 서비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21일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는 연말 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번 데이터에서는 이용자들의 일상과 환경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당근의 파급력을 엿볼 수 있다. 올해 서비스명을 변경하며 하이퍼로컬 비전을 선명히 한 당근의 누적 가입자 수는 12월 기준 3600만 명을 넘어서고, 월간 이용자 수(MAU) 1900만 명에
당근, C2C 플랫폼으로는 첫 분쟁전담 조직 구축정부 플랫폼 자율규제 국정과제 추진 일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이 21일 플랫폼 자체 분쟁조정센터를 출범했다. 최근 개인 간 중고 거래 활성화와 함께 개인 간 분쟁이 늘어난 만큼 플랫폼 자체적으로 분쟁을 해소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서울 서초구 당근 본사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황도연 당근
당근과 당근페이가 하이퍼로컬 금융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당근과 당근페이는 하나은행, 하나카드와 지역 기반 금융 서비스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서울 서초구 당근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황도연 당근 대표이사, 안중현 당근페이 부사장,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가 한자리에 모여 ‘당
당근마켓이 서비스 론칭 8년 만에 서비스명에서 ‘마켓’을 뗀다.
당근마켓은 서비스명을 ‘당근’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브랜드 로고(BI)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지역 생활 커뮤니티로서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속도감 있는 비즈니스 전개는 물론,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며 하이퍼로컬 사업 로드맵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로워진 당근 로고
오비고가 렉서스 첫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 RZ와 7년만에 완전변경 모델인 5세대 RX에 유플러스 드라이브(U+Drive) 서비스 기반 ‘렉서스 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탑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렉서스 RZ, RX에는 시인성이 뛰어난 14인치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차량용 앱스토어를 통해 U+모바일TV 등 비디오
공정위·소비자원과 자율준수 협약 체결이용자가 위해 여부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보 제공
당근마켓이 더 건강한 개인 간 중고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스템을 한층 강화한다.
당근마켓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과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 안전 확보 및 분쟁 해결’을 위한 자율준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기정 공정거래
오비고와 LG유플러스는 토요타코리아가 지난달 21일 선보인 SUV모델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에 유플러스 드라이브(U+Drive)서비스를 위한 자사 통합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탑재했다고 9일 밝혔다.
토요타의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인성이 개선된 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U+ Drive를 통해 실시간 교
투자 혹한기에 들어간 스타트업들이 ‘생존’을 위한 인재 영입에 나섰다. 내실을 다지고 사업 추진 동력을 얻기 위해 외부에서 경영진을 모셔오는 것이다. 반면 구성원에 대해서는 구조조정에 나서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영입과 감축이 동시에 이뤄지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1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당근마켓‧지쿠터‧플라나 등은 잇따라 외부 인재를
황 내정자, 카카오커머스 수익모델 구축당근마켓, 비슷한 방식 밟나 귀추 주목
당근마켓이 창립 7년 만에 처음으로 대표를 바꿨다. 새로운 수익 모델을 구축하는 과정에 탄력을 받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당근마켓은 해외사업 부문을 김용현 대표가 맡고 국내 사업 부문은 황도연 신임 대표가 맡아 투트랙 체제로 경영 활동을 이어간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역량 강화…차량용 통신 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가 급성장하는 커넥티드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오비고에 72억3210만 원(지분율 5%)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사업 제휴 협약식은 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