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달 임무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달 탐사 패권경쟁’에 본격 합류했다. 달 탐사에 힘을 보탠 민간 기업 40곳도 우주산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누리는 2016년부터 개발한 국내 최초의 달 궤도선이다. 한국은 다누리 개발을 통해 심우주 항행에 필요한 탄도형 달 전이방식(BLT)의 궤도운영능력을 확
센코는 부산시 ‘IoT 기반 실시간 오염물질 모니터링 구축’ 사업에서 센코 컨소시엄이 우선 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 진행되며 발주처는 부산테크노파크이다. 사업 규모는 약 53억 원이며, 이 가운데 센코의 지분은 70%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산업단지 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022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 하는 에코더하기 그린 캠페이너’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린 캠페이너는 아이들에게 기후 위기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직접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준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그린 캠페이너는 지난 4월부터
지난해 지자체의 환경 지도·단속 실적이 낮은 지역에 대해 정부가 집중 단속한 결과 200개 사업장에서 278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환경부는 중앙환경단속반이 사업장 247개를 단속한 결과 200개 사업장에서 278건의 위반행위가 적발(적발률 81%)됐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장들은 지자체의 적발률이 낮은 곳으로 평택 포승국가산업단지, 안성
기업하기 좋은 지방자치단체는 울산광역시 동구와 전북 완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동구는 기업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완주는 기업하기 가장 좋은 여건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기업 8700여 개를 대상으로 각 지자체의 기업만족도와 규제 환경을 조사해 작성한 ‘2017년 전국기업환경지도’를 2
정부가 올해 3274억원 규모의 549개 공간정보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중앙부처 및 지자체가 시행하는 공간정보사업 시행계획을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공간정보사업 시행계획은 매년 각 부처와 지자체가 직면하는 공간정보 분야의 주요 행정과제와 국민생활 현안 해결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계획이다. 5년 주기로
외국인투자기업의 기업체감도가 가장 좋은 지역은 경북포항, 외국인투자에 가장 유리한 환경을 갖춘 지역은 충남천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1578개 외투기업이 87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행정에 대한 ‘기업체감도’(주관적 만족도) 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규제행정에 대한 외투기업의 주관적 만족도를 보여주는 기
환경부는 추석 연휴를 틈탄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다음달 2일까지 특별감시 활동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 7개 지방환경청과 17개 지자체의 환경지도단속 공무원 700여명이 투입된다.
대상은 전국 2800여개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환경기초시설(하수ㆍ폐수 배출) 등이다.
환경부는 특별감시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거주지의 미세먼지 농도나 오염 배출량, 멸종위기종 분포 등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국가환경지도시스템’이 공개됐다.
환경부는 전국 각 곳의 환경통계와 정책자료 등의 정보를 지도화해 종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가환경지도시스템’을 구축, 6일부터 관련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국가환경지도시스템이 제공하는 환경 주제도는 자연,
정부는 올해 중앙ㆍ지자체가 시행하는 381개 공간정보 사업에 3204억 원을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산은 전년(2975억원) 대비 7.6%(229억원) 증가한 수치다.
국토교통부는 2013년 수립한 제5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2013~2017)의 세부 추진을 위해 2015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안을 마련하고,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심의를 거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방자치단체의 규제 가시빼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상의는 지자체별 규제체감도를 나타내는 ‘지자체규제지도’를 발표하고, 지자체에 페널티와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지난 2일 대한상의 기자실에서 규제개혁장관회의 사전 브리핑을 열고 “10월에 각 지자체별 규제체감도 및 지자체별 기업환경개선 정도를 나타내
환경부는 최근 환경단속 담당 공무원이 낙동강유역 폐수처리업자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것과 관련해 해당 직원을 파면하고 재발방지책을 추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이날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공직기강 해이사례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며 이 같은 뜻을 전했다.
환경부는 이 직원에 대한 인사조치와 함께 환경감시단 소속 직원의 근무실태 및 공직기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