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부산시 ‘실시간 오염물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사업 우협 대상자 선정

입력 2022-12-20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센코 CI)
(센코 CI)

센코는 부산시 ‘IoT 기반 실시간 오염물질 모니터링 구축’ 사업에서 센코 컨소시엄이 우선 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 진행되며 발주처는 부산테크노파크이다. 사업 규모는 약 53억 원이며, 이 가운데 센코의 지분은 70%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산업단지 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에 선정된 부산시의 산단환경개선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산업 단지 내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대기질 측정 및 현장검증 장비 구축으로 대기질 정밀 분석과 통합관리플랫폼의 연계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재난 대응지침, 환경 지도 등의 서비스 제공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산업단지 환경개선 인프라 구축사업은 산업단지 내에 중소·중견 기업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저감 활동을 위한 지원사업이며 올해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총 사업비 187억 원이 투입된다.

센코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 그린 산단 사업뿐 아니라 산업단지 환경 및 안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수행 경험과 더불어 노후화된 산업단지 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핵심 센싱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846,000
    • -1.09%
    • 이더리움
    • 4,513,000
    • -6.99%
    • 비트코인 캐시
    • 590,500
    • -10.26%
    • 리플
    • 948
    • -1.76%
    • 솔라나
    • 295,000
    • -5.99%
    • 에이다
    • 761
    • -14.21%
    • 이오스
    • 772
    • -7.43%
    • 트론
    • 251
    • +4.15%
    • 스텔라루멘
    • 178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700
    • -12.84%
    • 체인링크
    • 19,090
    • -11.13%
    • 샌드박스
    • 399
    • -1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