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생물다양성 보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아카디아에서 열린 '넥스트 쉬프트 생물다양성 포럼'에서 민·관·학 관계자들과 함께 이러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생태계 보전을 위한 거시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열었다. 국내에
현대글로비스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서울 상원초등학교에 ‘현대글로비스 생태숲 1호’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생태숲 조성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나무 심기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했다. 학교 여유 공간에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식물을 포함한 우리나라 자생식물 등을 심어 도심 속 학교 숲을 조성하고 환경보호 등 생물 다양성 보전 의식을 높
코스콤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영등포구 지역 내 거주 중인 소외이웃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은 코스콤 내 꽃꽂이 동호회인 ‘꽃담’과 연계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으로 진행됐다. 꽃담 동호회원 60여 명은 이날 코스콤 본사 강당에 모여 공기정화식물을 화분에 식재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나눔의 가치를
6월 환경의 달…사내 어린이집 연계 환경 전시회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전개
삼성전기는 환경의 달을 맞아 10일부터 5일간 수원사업장에서 사내 어린이집 아이들의 환경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사내 어린이집 아이들이 참여해 환경과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들을 직접 제작했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은 무동력 일반 자전거를 한 달간 무제한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더스윙이 운영하는 모빌리티 앱 스윙(SWING) 유저는 앱 내 일반 자전거를 6월 동안 시간ㆍ횟수ㆍ비용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더스윙의 무료 자전거 정책은, 친환경 이동문화 확산을 위한 과감한 선택이기도 하다. 지난해 말부터 론칭한 공유형 일반 자전거
KB손해보험은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 총 200여 명과 함께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갯벌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이 캠페인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서천갯벌에서 진행됐다. 2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선도리 갯벌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갯벌 내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현대리바트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온실가스 측정 및 관리를 위한 ‘자발적 온실가스 저감 로드맵’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이달부터 용인, 안성, 경주, 목포의 생산 공장과 서울 사무소 등 모든 업무 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유형별로 구분해 배출량을 산정하고, 외부 공인기관을 통해 검증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배출량 측정 및 검증
AIA생명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노 플라스틱 한강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노 플라스틱 한강 줍깅 행사’는 AIA생명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올해 처음 진행하며, 임직원들이 쓰레기 정화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네이슨 촹 대표이사를 비롯해 AIA 생명 임직원 70여 명이
ABL생명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ABL생명 FC실 산하 임직원, 서부지역단장, 동부지역단 서울지점장 등을 비롯한 16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FC실은 ABL생명 영업채널 중 하나로, 전통 보험설계사 조직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봉사
롯데월드타워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EM흙공 던지기‧줍깅 등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롯데물산은 15일 자사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아름다운 석촌호수를 만들기 위한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물산 임직원 150여 명은 1500개의 EM흙공을 석촌호수에 던졌다. 이를 위해 지난 9일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 개선을 위한‘사랑해 지구’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ISA는 탄소중립(Net-Zero) 실천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개념 이해를 돕는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비즈 줄넘기 제작, 바다에 버려진 유리조각으로 만든 목걸이 제작 등을 통해 업사이클링 체험을 진행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 청소년 위해 6700만 원 상당 위생용품 전달CJ프레시웨이, 임직원 봉사활동 ‘플로깅’ 캠페인 펼쳐롯데리아, 친환경 유니폼 100% 도입
국내 주요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통업계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곳으로 신세계인
KT&G가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획전 ‘My Green Wonderland’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7월 8일까지 KT&G 서울사옥 1층에 위치한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은 1972년 스웨덴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에어부산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인 '오버랩'과 협업해 새로운 업사이클링 상품을 선보인다.
에어부산은 에어부산 로고상품 온라인 판매몰인 '샵에어부산'에서 기내 좌석 커버와 패러글라이더를 활용해 제작된 슬리퍼와 트래블 파우치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슬리퍼'는 폐기 예정인 항공기 좌석 커버를 활용해 제작
현대백화점은 8일부터 12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지속가능성을 갖춘 상품만을 엄선해 선보이는 ‘지구를 위한 소비생활 3.0’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콘셉트로 한 ‘비건뷰티’, ‘업사이클링’ 브랜드 등 총 14개 지속가능 브랜드가
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이에 따라 많은 나라가 6월 전체를 ‘환경의 달’로 정하고, 관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환경의 달을 맞아 출판계에도 환경 관련 도서들이 대거 출간되고 있다. 최근 출간된 환경 도서
신세계백화점이 환경의 달을 맞아 특별한 매장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8층에서 16일까지 리바이스와 함께 폐청바지를 활용해 신세계백화점 자체 캐릭터 ‘푸빌라’ 인형(5만5000원)을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와 리바이스가 손잡고 소개하는 이번 상품은 고객이 직접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친환경 이벤트다. 특히 판매 금액 전액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친환경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SSG닷컴은 SSG 랜더스, 환경재단과 함께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인식개선 캠페인 ‘제로웨이쓱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제로웨이쓱트 캠페인’은 배송용 종이봉투를 야구장 응원 도구로 재사용하자는 사내 MZ세대 직원의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됐다. 야구장 및 일상 속에
신한금융투자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목표달성 앱 ‘챌린저스’와 함께 친환경 실천하기 캠페인을 27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텀블러 사용하기, 마스크 끈 말아서 버리기, 에코백 이용하기, 페트병 분리배출 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해 인증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3일까지 2천명 규모로
신세계백화점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소비 문화 조성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조선호텔 침구를 재활용해 에코백과 반려동물 방석을 만들고,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백(plogging bag)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인기 있는 친환경 브랜드를 모아 소개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환경의 날’인 4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는 조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