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 강남구청과 공동으로 화재대피공간이 없는 노후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화장실을 화재대피공간으로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범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화장실 화재대피공간은 수막형성 방화문, 급기가압 시스템 및 내부 작동 스위치로 구성된다.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해 외부로 탈출하지 못할 경우 화
내년부터 아파트 대피공간에 설치하는 방화문은 열을 30분 이상 차단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춰야 한다. 건축물 내부의 계단 너비 기준이 비상시 실제 대비에 이용될 수 있는 너비로 정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6일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현행법은 아파트의 4층 이상 높이에 있는 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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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양천구 목동 406의 5에 지은 주상복합아파트 '목동트라팰리스' 지난 1월말 입주를 시작한 목동트라팰리스(총 522가구)는 길(오목로) 건너 하이페리온Ⅱ와 함께 목동의 대표적인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벌써 자리잡았다. 목동 트라팰리스는 초고층 건물 건축가로 유명한 미국의 프랭크 윌리엄이 설계에 참여하고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무주택 서민들에게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도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발코니를 확장한 후 공급된다.
24일 건설교통부는 대한주택공사에서 건설하는 국민임대주택도 발코니를 확장해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교부는 지난해 말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돼 민간아파트의 경우 건설사가 분양시기를 조절하면서 발코니 확장 공사를 해주고 있지만 국민임대주택은 입주자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