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글로벌부문이 화약 안전관리를 총괄하는 스마트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스마트 안전기술을 시연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충청북도 보은군 한화 보은사업장에 구축된 스마트통합관제센터는 전국 각지의 화약운반 차량 및 화약저장소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물류솔루션 제공 업체인 엠케이얼라이언스와 협업한 첨단 정보기술(IT
#화약사업자 A사는 화학류안전관리법상 보안거리 규정을 준수하여 화약저장소를 설치 운영중이었으나, 2008년 A사 화약저장소 인근에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화약저장소를 이전해야 했다. 현재 화학류안전관리법상 A사의 화약 저장량(39톤)에 맞는 보안거리는 140~170m인 반면 주택건설법령상 위험물 저장소와 공동주택의 안전거리는 50m로 되어있어 두 법에서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