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남편의 이상형 카라 한승연과 만났다.
김희선과 한승연은 10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MC와 게스트로 불꽃 튀는 만남을 갖는다.
김희선은 지난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을 당시 남편의 이상형이 카라의 한승연이라고 밝히고 두 사람이 같은 헬스클럽에 다닌다고 전했다. 방송이 나간 후 한승연 또한 자
장혁이 아줌마가 되는 굴욕을 당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서는 배우 장혁, 박은혜, 홍은희가 출연해 수다쟁이 편이 전파를 탔다.
MC 신동엽은 “지난 방송에서 보니 장혁이 굉장히 말이 많더라”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김희선은 “그냥 아줌마 셋이 출연했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
순식간에 아줌마가 된 장혁은 굴욕감에 어쩔
서인영(30)이 콘셉트 논란을 해명했다.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MC 신동엽(43)ㆍ김희선(37)ㆍ김구라(44)가 이효리와 닮은 콘셉트를 지적했다.
서인영은 “머리카락색도 9번 바꿨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원래 어두운 머리색으로 콘셉트를 정하려고 했으나, 헤어샵 원장이 “바로 전에 이효리가 어둡게 머리 염색을 하고 갔다
배우 최강희와 김희선이 같은 미용실을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화신’에는 최근 영화 ‘미나문방구’에 출연한 최강희와 봉태규가 나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희선과 동갑인 최강희는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MC 김구라가 서로 서먹한 사이 아니냐고 말하자 김희선과 최강희는 당황하며 “우리 같은 샵(미용실) 다녀요
천진난만 한 것인가? 돌직구인가? 연기자 김희선이 황당한 질문으로 출연자들을 당황시켰다. 26일 방송된 SBS ‘화신’에서 김희선은 ‘당장 헤어지고 싶은데 이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라는 질문에 “속궁합”이라고 답한 노사연의 대답을 듣고 “속궁합이 중요해요?”라는 질문을 던져 출연자들을 난감하게 한 것.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대성, 가희
김희선이 지드래곤과 신경전을 벌이며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2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서 지드래곤을 아기 때부터 알았다며 입을 열었다.
김희선은 "지드래곤 교복을 내가 다 싸주고 그랬다. 그땐 정식으로 빅뱅으로 활동하기 훨씬 전이다"며 지드래곤에게 "데뷔 전 뒷 이야기를 많이 아는데 겁 없이 여길 나왔다. 네가 겁이 없구나"라고
김희선이 지드래곤의 여자친구에 대해 말을 건넸다.
26일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MC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에서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대성, 가수 김경호, 가희, 노사연이 등이 출연해 '남녀대첩'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윤종신은 지드래곤에게 “여자친구는 드라마 찍고있나”라며 슬쩍 떠봤다.
김희선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김희선이 지난 14일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 차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을 방문한 지드래곤을 보고는 제작진을 향해 “지드래곤은 제 손자에요”라고 말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김희선과 다정한 인증샷을 촬영하여 둘만의 친분을 과시했다.
또 노사연은 선배가수로서 김
김희선이 자신이 주방에 들어서면 전쟁터가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김희선은 "자신민의 특별한 레시피가 있느냐"는 질문에 "나도 요리를 한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김희선씨가 아니라 어느 아줌마가 제일 음식을 잘했냐"고 물었고 김희선은 예상치 못한 신동엽의 질문에도 "나도 요리를 할 줄 안다. 가장 자신 있는
김희선이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일 첫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는 MC 신동엽, 김희선, 윤종신과 함께 게스트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전현무가 출연해 '국민 얼간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남편에게 '여자는 모르겠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남자는 여자를
어리바리한 이미지의 대명사 김종민이 여자 친구와 싸울 때 만큼은 180도 달라진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종민은 19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여자 친구와 나이트클럽 때문에 다퉜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클럽에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친구와 나이트클럽에 간 것을 여자 친구에게 들켜 싸움이 일어났다. 평소 여자친구가
SBS 새 토크쇼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의 MC 김희선의 돌직구 진행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전현무 등 그야말로 예능 달인들이 총출동한 첫 회 녹화에서 김희선은 특유의 돌직구 화법으로 MC 신동엽, 윤종신과 더불어 게스트들 까지 여섯 남자를 들었다 놨다 정신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이다.
김희선은 전현무, 김종민을
14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기자간담회에 연기자 김희선이 참석하고 있다. '강심장' 후속으로 방송되는 '화신'은 인터넷과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발췌된 일상생활 속 심리를 세밀하게 다루는 토크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