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화신 방송 화면(사진=SBS 화신 방송 화면)
서인영(30)이 콘셉트 논란을 해명했다.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MC 신동엽(43)ㆍ김희선(37)ㆍ김구라(44)가 이효리와 닮은 콘셉트를 지적했다.
서인영은 “머리카락색도 9번 바꿨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원래 어두운 머리색으로 콘셉트를 정하려고 했으나, 헤어샵 원장이 “바로 전에 이효리가 어둡게 머리 염색을 하고 갔다”고 알려주었다.
현장 게스트와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서인영은 “이효리가 의식되는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인영은 이어 “뭐든 콘셉트가 정말 중요한데 누가 먼저 하느냐가 관건이다. 그래도 나는 발라드니까”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