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총과 공기총 등 총기류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부착 및 위치 추적이 의무화된다. 개인의 소량 실탄·소형 공기총 소지는 전면 금지한다.
이같은 협의 결과는 2일 오전 총기난사 사고 대책 관련 당정협의 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표됐다. 4월 임시국회에서 관련 입법 등 제도개선과 추후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다.
총기 관리 장소는 현행 ‘전국 경
당정은 2일 연이은 총기사고로 국민의 불안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총기류 소지 허가를 보다 강화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날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국민안전처와 당정협의 이후 열린 최고대책회의에 참석해 “오늘 협의에서 총기 안전 관련 제반 실태 점검하고 근본적 대책 마련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총기 소지 허가 강화와 실탄관리 강화, 사고현장 위기대응
경기 화성 총기난사 사건으로 경찰관이 피의자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총기사용 범죄가 빈번한 가운데 지역 파출소에 방탄복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전모(75)씨가 자신의 형(86)과 형수(84·여)에게 엽총을 쏴 숨지게 했다.
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양파출소 소속 이강석 경감
경기 화성에서 형제간 불화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파출소장과 노부부 등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70대 용의자는 그동안 형을 자주 찾아와 “돈을 달라”며 행패를 부려온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오전 9시 34분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작은아버지가 (시)부모님을 총으로 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목
경기 화성 경찰, 테이저건 들고 대치하다 참변…테이저건이란? '5만 볼트 전기로 마취'
27일 경기 화성 엽총 난사사건 현장으로 가장 먼저 출동한 파출소장 이모 경감이 권총이 아닌 테이저건을 들고 범인과 대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테이저건이란 길이 15cm, 높이 10cm 내외의 소형 장비를 말한다. 무게 175그램인 경찰이 사용하는 권총형 진압 장비다
27일 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돈 문제로 동생이 형 내외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에서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1층에서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 집안 며느리로, "작은 아버지가 엽총으로 시부모를 쐈다"는
경기 화성에서 공기총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전 9시 34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2층 단독주택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망자는 노인부부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한 명이며, 현장에 출동한 파출소장 역시 총에 맞고 사망했
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공기총 난사 사건은 가정불화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7일 발생한 이 사건에서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공기총을 난사한 용의자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1층에서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내용은 이 집안 며느리로, "작은 아버지가 엽총으로
27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작은 아버지가총을 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방 안 내부에 부부로 추정되는 남녀와 경찰 ,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YTN보도에 따르면 숨진 경찰은 이강석 남양파출소 경감인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