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배우와 관객의 만남 ‘필모톡: 조진웅’을 10월 17일 홍대 T팩토리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T팩토리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 있는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 복합 문화공간이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부터 배우와 관객이 만나 필모그래피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필모톡’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필모톡 1
영화산업의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급 규모의 영화가 살아나야 한다.
26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영화진흥위원회 언론 간담회에서 한상준 위원장은 한국영화 활성화 주요 방안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 위원장은 "한국영화에 대한 투자가 위축한 상황에서 대형 상업영화에 대한 쏠림 현상 때문에 연평균 50편 정도 제작되던 중급 규모의 영화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제25회 가치봄영화제' 특별상영회에 참석해 직접 화면 해설한 영화 '소풍'을 관람하고, 배우 및 관객들과 함께 대화를 나눈다.
한국농아인협회가 주최하는 가치봄영화제는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장애를 소재로 하거나 장애인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30여 편을 선정해 상영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경쟁 장애인 영화제이다.
SK브로드밴드는 배우와 관객의 만남 ‘필모톡: 조정석’을 다음 달 12일 홍대 T팩토리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T팩토리는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 있는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 복합 문화공간이다.
15번째 주인공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짧은 분량에도 납뜩이 배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관심을 받았다. 이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SK브로드밴드는 B tv 가이드 채널에 편성된 오프라인 토크 콘서트 ‘필모톡’이 누적 시청자 수 66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부터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T팩토리에서 필모톡을 진행하고 있다. 필모톡은 ‘필모그래피 과몰입 토크쇼’ 콘셉트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행사다. 그동안 필
펀드 투자작 영화 올 하반기 개봉 예정…구체적 작품 미정전체영화 대상 자막 제작 의무화하려면 '영비법' 개정해야자막 '제작'만 의무화…영화관서 많이 '상영'해야 의미 있어
정부가 관장하는 모태펀드(영화계정) 투자를 받는 영화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제작이 의무화된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영화진흥위원회는 모태펀드 투
장애인ㆍ외국 관광객ㆍ다문화 가정 위한 '스마트글라스' 도입극장 관람 환경에 큰 변곡점…새로운 수익 구조 탄생할 수도
장애인, 외국인 관광객, 다문화 가정 등 영화 관람 소외 계층을 위한 '스마트글라스(Smart-glasses)'가 이르면 올 상반기에 도입될 전망이다.
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영화진흥위원회는 '2024년
23일 홍대 T팩토리서 열려...15일까지 참가 신청
SK브로드밴드는 관객과 배우의 만남 ‘필모톡: 임윤아’를 23일 홍대 T팩토리(T Factory)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T팩토리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SK텔레콤의 정보통신(ICT) 복합 문화공간이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부터 ‘필모그래피 과몰입 토크쇼’라는 주제로 배우
LG유플러스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 등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시각장애인의 스마트기기 사용환경 개선을 위한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시련은 이 기부금으로 260쪽 분량의 ICT 교육용 지도서를 제작했으며, 시각장애인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으로 내일의 희망을 키우는 캠코’를 목표로 ‘2024년 사회공헌 추진계획’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캠코는 2024년에도 공사 업무 특성 등을 고려한 기존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확대·개편해 운영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지원 및 미래성장동력 구축 등 신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추진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올해 7개의 연간 주요 사업 및 활동을 확정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교류 협력 △세월호 10주기 추모 사업 △민화와 K-POP 아트 전시 △무장애 관람을 위한 전시안내 앱 출시 △경기아트 아카이브 구축, 개방 △문화자원봉사로 나눔문화 확산 △경기도미술관 후원회 구성 등 총 7개의 주요 사업을 통해 경기도미술관을 활성화하겠
SK브로드밴드는 B tv 고객과 배우의 오프라인 만남, ‘필모톡 with 이동휘’를 29일 서울 홍대 T팩토리(T Factory)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하철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T팩토리는 SK텔레콤의 ICT 복합 문화공간이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류준열을 시작으로 배우와 고객이 함께하는 토크
시각‧청각 장애인들이 저작물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변환‧복제가 허용되는 시설과 대체 자료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했고, 화면해설 자료를 대체 자료로 명시했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저작권법 개정안이 내일(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시각‧청각 장애인의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저작물의 시청각 표현을 대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청각장애인이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한 안심글꼴인 '한빛체'를 공개한다. '한빛'은 세상을 이끄는 환한 빛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순우리말이다.
2일 문체부에 따르면, 손글씨의 형태를 담아 친숙하면서도 편안한 인상을 주도록 한빛체를 제작했다. 한글과 영문, 특수문자(KS심볼), 수어 글꼴로 구성되어 있다.
SK브로드밴드는 배우 이제훈과 B tv 고객의 만남 ‘필모톡 with 이제훈’을 오는 25일 서울 홍대 T팩토리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T팩토리는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 복합 문화공간이다.
SK브로드밴드와 SKT는 배우와 고객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형태의 ‘필모톡’ 행사를 매월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6월 류준열을 시작으로, 한지민
방송통신위원회는 2023년 소외계층의 미디어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시각·청각장애인용 맞춤형TV를 2만580대 보급하고, 비실시간(VOD) 장애인방송 등에 대한 제작 지원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각·청각장애인이 편리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 기능이 내장된 맞춤형TV를 전년도 1만5000대에서 5,000여대 확대해 2만580만대를 보급
LG전자가 2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빛예술단 초청 연주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한빛예술단은 세계에서 유일 시각장애인 공연단이다. 전원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예술단으로, 지휘자와 악보 없이 단원들이 곡을 외우고 서로 호흡을 맞춰 관현악 합주를 한다.
이번 공연은 연주, 강의, 체험이 합쳐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으로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평균 조회수 약 30만 회필모톡 이후 해당 배우 출연작 VOD 시청 65% 늘어“천천히 스며드는 게 찐팬 전략의 핵심…앞으로 계속”
SK브로드밴드가 온·오프라인에서 고객에게 긍정적인 시청 경험 제공을 통해 두터운 ‘찐팬’을 확보하고 있다.
29일 SK브로드밴드는 온라인 채널에서 인플루언서를 통해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고
1ㆍ2심 승소한 ‘장애인 영화관람’영화관 측 상고로 대법원 심리 중시청각장애인용 상영비율 1% 못 미쳐영진위, 장비 도입에 31억 편성
시ㆍ청각장애인도 영화관에서 동등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취지로 청구된 소송이 1ㆍ2심 승소 이후 대법원 심리만을 남겨둔 가운데, 영화관은 여전히 1%에 미치지 못하는 비율로 시청각장애인용 영화를 상영하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버전을 상영합니다”
앞을 보기 힘든 시각장애인이 영화를 즐기려면, 마치 화면을 직접 보는 것처럼 실감 나게 영상을 해설해 주는 전문 성우의 음성이 필요하다. 소리를 듣기 어려운 청각장애인이 영화를 누리려면, 직접 듣는 것만큼 구체적으로 음성과 자연음을 묘사한 자막이 있어야 한다. 각각 ‘화면해설’과 ‘자막’ 버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