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의 아이디어가 들어간 과자가 탄생했다. 소비자들의 지지도 막강했다.
해태제과는 전통 먹거리인 만두의 모양과 맛을 담아낸 3D 입체과자 '화낙신낙(火낙辛낙)'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화낙신낙'은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신입사원편에서 개그맨 조세호가 제안한 이름이다. 34만명이 참여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
'무한도전' 양세형 조세호가 아이디어 대결을 펼치고 있다.
해태제과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무한도전' 면접의 신 편에서 양세형과 조세호가 제시한 만두 네이밍으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현재 해태제과 공식 SNS에는 "안 봤으면 꼭 보고 봤으면 한 번 더 보기. 조세호의 火낙辛낙 vs 양세형의 시뻘만두. 고향만두 신제품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