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우승자 김선미(43)가 4타차를 뒤집고 ‘미녀 프로’홍희선(45)을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선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시니어 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 9차전(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올렸다.
김선미는 27일 경북 상주의 블루원상주 컨트리클럽(파72·5851야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미녀 프로’홍희선(45)의 시즌 첫승이 보인다.
홍희선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시니어 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 9차전(총상금 1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는 못하고 제자리 걸음을 했지만 2위와 4타차여서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홍희선은 경북 상주의 블루원상주 컨트리클럽(파72·5851야드)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
‘미녀 프로’홍희선(4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시니어 투어 동아회원권 챔피언스 오픈 9차전(총상금 1억원) 첫날 단독선두에 나서면서 우승시동을 걸었다.
홍희선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25일 경북 상주의 블루원상주 컨트리클럽(파72·5851야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이미영(53)와 김복자(43)를 4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1라운드에서 보기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친 홍희선(45)이 2위. 1차전 우승자이자 현재 챔피언스 투어 상금순위 1위인 김선미(43)가 3언더파 69타로 단독 3위에 랭크됐다.
노블레스 성형외과와 주식회사 모리앤이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SBS골프를 통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녹화 중계된다.
30대 중반까지 정규투어에서 뛰다가 지난해부터 챔피언스 투어에 출전하고 있다.
홍희선(45)이 합계 4언더파 140타로 단독 3위, 이오순(54)과 준회원 이지원(49)이 3언더파 141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노블레스 성형외과와 주식회사 모리앤이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SBS골프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녹화 중계한다.
평균타수(71.32타)는 홍희선(44ㆍ72.59타)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평균퍼트(30.60)는 심의영(55ㆍ31.00개)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톱10 피니시율(92.31%)도 단연 1위다. 시니어 투어 상금왕에 오른 정일미는 내년 시즌 KLPGA 투어 상ㆍ하반기 대회에 각각 1차례씩 초청받아 출전할 수 있게 됐다. 2011년 이후 5년 만의 정규 투어 나들이다.
현재 호서대학교...
이 구단은 고우순(50), 김경분(44), 홍희선(43) 등 KLPGA 시니어투어 선수들과 드림투어·점프투어, 스크린골프투어 등 주목받지 못하는 선수들을 후원해 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종승 모리턴 회장은 “하부 투어 대회 상금 규모는 정규투어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스폰서를 구하지 못한 프로들은 어렵게 투어 생활을 이어갈 수밖에 없다. 그것이...
프로골퍼 홍희선 박사는 그립부터 스윙까지 단게별로 골프강의를 하며 한국프로골프협회 소속 토너먼트 프로골퍼 김윤성의 실전레슨과 봉태하 프로는 포토레슨으로 골퍼들의 스코어를 줄여 줄 예정이다.
70타, 80타, 90타, 100타를 깨려는 골퍼들을 위해 마련한 레슨프로그램은 알기 쉽고 검증된 레슨이 골퍼들의 기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시켜줄 것으로...
한국프로골프협회 소속 조철상과 여자프로골프협회 회원인 홍희선 박사가 중심이 돼 골프의 기본은 물론 코스에서 스코어를 줄이는 비법을 공개한다.
조철상은 KPGA선수권에서 우승하는 등 통산 7승을 올렸고 방송출연을 하며 실전과 이론에 강하다. 프리미엄 석간경제지 ‘이투데이’에 기술연재와 방송에서 골프해설을 맡고 있는 홍희선은 오랫동안 외국의...
임팩트, 이것은 스윙의 동작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의 절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임팩트 순간에 클럽이 볼에 접촉되는 순간의 클럽페이스의 면의 각도(스퀘어, 오픈, 클로즈)에 따라 모든 샷의 구질과 방향이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일련의 스윙동작들 중에서도 가장 역동적인 부분이며, 축적된 힘을 폭발시키는 과정에서 멈출 수 없는...
모든 골퍼들은 샷을 할 때마다 고민을 합니다. 백스윙의 시작은 과연 어떻게 시작해 백스윙의 톱동작까지 진행을 시키는 것일까?
클럽의 헤드를 먼저다. 아니, 양손이 먼저 진행을 한다. 어깨다 등 등. 여러 가지의 자신이 느끼고 알았던 노하우를 자신있게 설명을 하는 골퍼들이 많습니다. 글쎄요. 하지만 아쉽게도 나열한 것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몸의 중심축이...
골퍼들의 고민, 그것은 바로 충분한 어깨회전일 것입니다. 특히 유연성이 부족한 남자골퍼나 시니어 골퍼일수록 과도한 상체회전을 시도하면서 발생되는 부상으로 많은 고생을 한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우선 충분한 어깨회전을 설명하기 전에 골프스윙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 운동의 사전적 정의는 ‘고정된 점을 중심으로 한...
아마추어 골퍼들이 충분한 체중전달을 하는 것에 집중을 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많은 실수를 범합니다. 백스윙을 하는 과정에 있어 과거의 스윙에서는 무릎을 많이 이용하는 스윙이었지만, 현대스윙으로 오면서 하체의 움직임을 최소화로 유지시키면서 충분한 상체의 회전을 하는 것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실수는 남성골퍼들보다는 특히 여성...
스윙의 아크가 커야 비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스윙의 아크, 즉 원의 반지름은 바로 골퍼들의 팔의 길이에 의해 정해집니다. 자신이 타고난 팔의 길이를 이용해서 몸의 중심으로부터 일정한 원의 반지름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신체적인 요소로 팔의 길이가 남들보다 좀 더 긴 편이라면 아무래도 장타를 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고...
모든 골퍼들은 샷을 할 때마다 고민을 합니다. 백스윙의 시작은 과연 어떻게 시작해 백스윙의 톱동작까지 진행을 시키는 것일까?
클럽의 헤드를 먼저다. 아니, 양손이 먼저 진행을 한다. 어깨다 등 등. 여러 가지의 자신이 느끼고 알았던 노하우를 자신있게 설명을 하는 골퍼들이 많습니다. 글쎄요. 하지만 아쉽게도 나열한 것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몸의 중심축이...
완성된 백스윙의 모습을 보면 골퍼의 기량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안정감 있는 톱스윙 모습은 다운스윙을 연결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많은 골퍼들은 백스윙의 톱에서 완전히 힘을 빼야한다는 것 때문에 단단하게 잡았던 그립을 놓아버리는 실수를 종종 범하게 됩니다.
힘을 뺀다는 것은 처음 어드레스를 하는 과정에서 양 어깨로부터 양팔을...
이에대해 KBS N스포츠 골프해설위원인 프로골퍼 홍희선 박사는 “장타력이 강점이긴 하다. 그런데 그린을 공략할 때 아이언을 언제나 페이드로 구할 수 있는 능력이 돋보인다. 이는 볼을 그린에 세우고 멀리 도망가지 않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면서 “더위에 강한 그가 두둑한 배짱과 탄탄한 체력을 유지한다면 한동안 청야니를 막기가 어려운 것으로...
샷을 준비하는 골퍼의 첫 준비자세, 즉 완성된 셋업을 보고서 우리는 그 골퍼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셋업의 모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정면에서 바라본 셋업의 모습에서 올바른 양손의 위치와 그에 따른 클럽헤드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 모습은 가장 안정감있는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