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위 20위에 한 명도 못 올려홍콩 재벌 5곳 중 4곳 재산 감소인도, 톱10 중 4개 차지1위는 1027억 달러의 암바니 가문삼성가는 12위로 전년보다 2계단 하락
아시아 부호 가문의 지형도가 변했다. 중국과 홍콩 부자들의 자산이 감소하고 있지만 인도 재벌의 재산은 급증했다.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한국 삼성가(家)는 아시아 가문 순위에서 전년 대
5년 만의 방문 시진핑 맞이에 분주...축제 분위기신흥 억만장자 배출 못하는 등 부 창출 실패신성장 동력·혁신 부재…중국 지나친 통제로 ‘금융허브’도 흔들홍콩 정부 재정 3분의 1, 부동산 관련 수입 의존
7월 1일 홍콩 반환 25주년을 기념하는 성대한 행사가 열린다. 중국이 떠들썩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한때’ 아시아 금융 허브였던 홍콩 경제의 미
미래에셋대우가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홍콩 주룽반도(구룡반도)에 있는 랜드마크 오피스 빌딩의 투자자로 선정됐다.
미래에셋대우는 18일 홍콩 CBD2(이스트 카오룽)에 있는 오피스 빌딩 ‘골딘파이낸셜글로벌센터(Goldin Financial Global Centre)’의 메자닌(중순위) 대출에 2억4300만 달러(한화 약 2800억 원)를 투자한다고 밝
미래에셋대우가 단일 부동산 거래로는 세계 역사상 최대 규모인 홍콩 ‘더센터’ 빌딩 인수에 참여한다.
26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더센터 빌딩 인수에 대한 최종 투자자로 선정됐다.
거래 규모는 51억달러(약 5조5000억원)에 달한다. 전체 거래규모 중 약 80%의 자금을 트렌치 A와 B로 구분된 선순위 담보부채권 발행을
중국 본토와 홍콩 부호들을 중심으로 한 세계의 큰 손들이 투자에 열을 올리면서 침체됐던 태국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태국 3대 부동산개발업체인 산시리(Sansiri)는 중국 본토와 홍콩 투자자들 사이에서 태국 부동산 투자 인기가 높아지면서 올해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주거용 부동산 판매가 75%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최근 파
홍콩의 최고 부호 리카싱이 소유하고 있는 ‘허치슨 왐포아’가 영국의 통신사를 인수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허치슨 왐포아가 영국 2위 통신사 ‘O2’를 150억 달러(약 16조6000억원)에 인수할 준비를 거의 마쳤다고 보도했다. 허치슨 왐포아는 조만간 인수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할 계획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