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실장 7수석' 가능성엔 "확정 안 돼"새 홍보수석엔 김은혜 전 의원 유력장성민 기획관은 부산엑스포에 집중
대통령실이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을 신설하기로 했다. 정책 조율 기능을 강화해 그간 반복된 정책 혼선을 막기 위해서다. 홍보수석도 교체한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은 기존 ‘2실 5수석’ 체제에서 ‘2실 6수석’ 체제로 개편된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
김경재 전 청와대 홍보특별보좌관이 한국자유총연맹 16대 중앙회장에 선출됐다.
연맹측은 김 전 특보가 25일 서울 중구에 있는 자유총연맹 본부에서 열린 중앙회장 선거에서 재적 대의원 459명 중 368명이 투표한 가운데 205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한 김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회장은 순천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과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 문제와 관련해 “우리는 의연하게 여러 가지 정보를 갖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특보단, 청와대 참모진과 가진 오찬 자리에서 “언론이나 이런 데서 우리가 강대국 사이에 끼었다고 ‘아이쿠 큰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청와대에서 특보단을 비롯한 참모진과 오찬을 한다.
김재원·주호영·윤상현 정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특보 등 특보단 전체가 참석하며,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과 김관진 안보실장, 박흥렬 경호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들도 함께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안을 협의하는 자리가 아니라 박 대통령이 새롭게 임명, 위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4일 특별보좌관들을 처음으로 별도 소집해 회의를 연다.
23일 청와대와 여권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특보단 회의에는 주호영·김재원·윤상현 정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 특보 등 특보단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각 특보들에게 앞으로의 역할과 활동 내용에 대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현역 국회의원의 대통령 특보 겸직을 놓고 논란을 빚고 있는 새누리당 주호영, 윤상현, 김재원 의원을 정무특보로 공식 위촉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정무특보 3명을 비롯해 이명재 민정, 임종인 안보, 김경재·신성호 홍보 특보 등에게도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와대가 정무특보를 신설한 것은 여의도 정치권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 간통죄 위헌 결정에… 콘돔ㆍ피임株 '불끈'
간통죄 위헌 결정으로 콘돔과 피임관련업계 주식이 급등했다. 27일 오전 9시59분 현재 콘돔제조 업체 유니더스는 전 거래일보다 12.18% 오른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오늘도 급등세다. 유니더스는 전일 오후 2시20분경 헌법재판소에서 성적 자기결정성 중시 등을 이유로 간통죄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새 청와대 비서실장에 이병기 국가정보원장을 임명했다. 홍보수석에는 김성우 현 대통령 사회문화특보가 기용됐다.
비서실장으로 옮겨간 국정원장 자리에는 이병호 전 국정원 2차장이 발탁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선을 발표했다.
이병기 신임 비서실장은 외무고시 8회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비서실 의전수석과 주일본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새 청와대 비서실장에 이병기 국가정보원장을 임명했다. 홍보수석에는 김성우 현 대통령 사회문화특보가 기용됐다.
비서실장으로 옮겨간 국정원장 자리에는 이병호 전 국정원 2차장이 발탁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선을 발표했다.
신설된 대통령 정무특보에는 주호영, 김재원,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홍보특보에
이명재 민정특보 내정자
청와대 민정특보에 내정된 이명재 전 검찰총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명재 민정특보 내정자는 김대중 정부 시절 제31대 검찰총장을 지낸 인물로 서울대학교 법합과를 졸업해 1970년 제11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지방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주지방검찰청, 대검찰청, 울산지방검찰청 등을 거쳤다.
이후 이명재 내정자는 2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 이후 첫 쇄신책으로 23일 발표한 조직개편에서 모습을 드러낸 대통령 특별보좌관단(특보단)은 법조계와 언론계 등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청와대는 이날 개편에서 민정·안보·홍보·사회문화 등 4개 분야 특보 명단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구성된 특보단의 활동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청와대 홍보특보로 내정된 신성호 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은 사회부 기자로 활동한 언론인으로 현재는 대학교수로서 후학양성에 나서고 있다.
신 내정자는 성균관대 졸업 후 1981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전국부·정치부 등을 거치고 수석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오랫동안 법조를 출입했다.
그는 사회부 법조 출입기자 시절인 1987년 경찰이 당시 서울대 언어학과
새 국무총리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내정됐다. 교체여부에 관심을 모았던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유임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조직 및 인적개편을 단행했다고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수석은 “이 총리 내정자는 여당 원내대표로서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그동안 야당과 원만히 협조하며, 국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23일 신임 국무총리에 내정됐다. 국정기획수석실에서 개편된 정책조정수석실의 수석에는 현정택 전 KDI 원장이 내정됐다.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내각 및 청와대 개편안을 발표했다.
민정수석에는 우병우 민정비서관이 발탁됐다.
신설되는 민정특보에는 이명재 전 검찰총장, 안보특보는 임종인
4·11 총선에서 여·야 정치인이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해 독특한 안간힘을 썼다. 새누리당의 한 후보는 나이를 무시한 채 과감하게 상의를 벗는가 하면 자신의 하루 일과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기도 했다. 임금님 의상으로 선거운동을 펼친 후보도 눈에 띈다. 야당도 유권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팬터마임을 통해 자신의 의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0일 이명박 대통령은 반값등록금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대통령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학생들과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국민의 목소리를 들으라는 것이다. 민생의 권리를 찾기 위해 대통령에게 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국가가 막아서는 안 된다"며
정부가 출범 117일만에 실장·수석 전원 물갈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대통령실장에 정정길 울산대 총장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참모진을 전면 개편했다.
▲정무수석에 맹형규 전 한나라당 의원▲민정수석 정동기 전 법무부 차관▲외교안보수석 김성환 외교통상부 2차관▲국정기획수석 박재완 정무수석▲경제수석 박병원 전 재경부 제1차관▲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