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2호점 공식 오픈신선식품 먹거리, 특화존, 모음진열 강화에 방점
‘홈플러스 김해점’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2호점으로 새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전국 매출 상위권 점포로 꼽히는 '홈플러스 김해점'을 초대형 식품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로 리뉴얼, 김해시 내 대형마트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
홈플러스 금천점이 9일 새 단장을 끝내고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탈바꿈했다. 금천점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새 단장 27호점이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금천점은 인근에 대형 패션 유통 상권이 밀집돼 있고, 서울과 경기 서남권을 잇는 주요 도로인 시흥대로 변에 위치해 가산·독산·시흥 생활권은 물론 광명·안양까지 아우르는 서울 서남권 핵심 점포다
홈플러스가 평년보다 가격이 오른 딸기를 7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30일부터 내달 27일까지 ‘홈플대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형마트·익스프레스·몰·온라인 전 채널에서 진행되며 신선식품 등 인기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고 주요 생필품은 1+1, 창고 대방출 9500여 개 상품은 최대 80% 할인한다.
우선 각종 과일과 수산물을 최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는 14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몽 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은 ‘Holiday Glow’를 테마로 삼아 ‘빛나는 추억의 순간을 함께’ 콘셉트다. 사전예약 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측은 고물가 상황에서 고객들을 위해 케이크 8종 중 7종의 사전예약 혜
홈플러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주일간 상반기 결산 ‘2022 베스트 상품 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과일, 축산을 비롯한 신선식품을 필두로 주방용품, 일상용품, 패션까지 2022년 상반기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제품을 총망라해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대표 신선식품인 과일은 ‘신선농장’ 브랜드를 통해 고품질을 보장하는 국내산 과일부터
“비건(채식주의자)들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없다“는 말은 옛말이 됐다. 최근 채식주의자들이 급증하자 대형마트들이 비건 제품만을 모은 특화존을 구축 및 확대하고 있다. 업계 1위인 이마트는 더 나아가 정육점에서 대체육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만큼 대형마트들은 비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이마트,
홈플러스가 빵 매출 호조에 힘입어 몽블랑제 베이커리를 개편한다고 21일 밝혔다. 맛과 품질을 모두 갖춘 전문 베이커리로 인식을 강화해 성장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3~5월 몽블랑제 베이커리 온ㆍ·오프라인 매출이 크게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 크루아상 냉동생지 267%, 마카롱과 스콘은 302% 가량 증가했다.
온라인 매출만 품목별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의 일상화로 밥 대신 간편대용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별다른 조리가 필요하지 않고 먹기 편한 빵의 인기가 증가하는 추세다.
2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러스 베이커리 ‘몽블랑제’의 올해 4월 모닝롤, 크루아상, 식빵, 베이글 등 식사대용 빵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가 내달 9일까지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몽블랑제 산타와 함께 떠나는 메리 케이크 투어’를 테마로, 폭신한 눈을 떠올리는 크림 위에 산타클로스 장식을 더한 생크림, 초코, 딸기, 치즈 케이크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스노우 젠틀맨 티라미수’(2호, 2만3
홈플러스가 각 가정에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베이커리 수준의 빵을 조리할 수 있는 만든 ‘냉동 생지’를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PB(자체브랜드) 신제품 ‘홈플러스 시그니처 냉동 생지’ 4종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냉동 생지’는 1차 발효, 성형을 마친 반죽을 급속 동결시킨 후 제품의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도록 만든 반제품 냉동
“제빵은 살아 있는 미생물로 창조하는 과학입니다. 제가 만든 빵도 매일 미묘하게 다른 맛이 날 정도로 제빵은 매우 섬세한 작업입니다. 기계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유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이기태(43) 뚜레쥬르 베이커리 연구소 제품개발팀장은 “정성을 담은 빵으로 고객들에게 매일 건강한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포부를
유통 대기업이 자사 브랜드로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 입점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부 대형마트에는 100% 자사 브랜드 빵집만 들어가 있다는 자료도 공개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은 16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전국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및 SSM 베이커리(빵집)입점 현황(브랜드
정부가 오는 6일 임시공휴일을 지정해 연휴가 생기면서 유통업계가 황금연휴 내수 잡기에 나섰다.
대형마트ㆍ백화점ㆍ아웃렛 등은 이번 연휴로 내수 소비가 크게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마트는 이번 연휴에 총 600품목, 200억원 상당의 물량을 투입한다. 지난해 광복절 전날(8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이마트 매출은 전년 동일 대비 25
◇갤러리아백화점, 어린이날 맞이 이벤트 =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10만원 이상 갤러리아카드 구매 시 교육용 완구로 유명한 벨기에 블록완구 ‘클릭스’를 지점별로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갤러리아는 지점별 어린이날 당일 유아동 매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 롯데백화점, 롯데 박싱데이=일산 킨텍스(KINTEX)에서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롯데하이마트, 롯데마트(토이저러스)와도 연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싱데이’는 영국에서 유래됐으며 연중 쌓인 재고를 대폭 할인해서 판매하는 유럽 최대의 쇼핑 행사다. 이번 ‘롯데 박싱데이’에서도 어원에 걸맞게 3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500억
홈플러스는 전국 풀뿌리 활동 NGO ‘나눔과 기쁨’와 함께 지난해 7월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년간 전국 차상위계층 60만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빵 나눔’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한 빵 나눔’은 홈플러스가 자사 베이커리 전문회사인 홈플러스 베이커리 빵을 매일 ‘나눔과 기쁨’ 전국 215개 지부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각 지역 차상위계층에게 기
신세계와 롯데, 홈플러스 등 국내 유통 빅3 제빵업체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롯데그룹 계열 제빵업체의 실적이 유독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도한 운반보관비가 발목을 잡고 20% 안팎의 지급수수료가 판관비 부담을 키워 경영실적 악화를 부채질 하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통 빅3 제빵업체 중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브랑제리는
홈플러스와 전국 풀뿌리 활동 NGO ‘나눔과 기쁨’이 16일 오전 강서구 화곡동 그리스도대학교에서 ‘행복한 빵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왼쪽 세 번째부터), 나눔과 기쁨 상임대표 서경석 목사,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복한 빵 나눔’ 프로젝트는 연간 55만 2000개, 시가 18억 원의 홈플러스 베
홈플러스는 16일 그리스도 대학교에서 전국 풀뿌리 활동 NGO‘나눔과 기쁨’과‘행복한 빵 나눔’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빵 나눔’은 홈플러스가 홈플러스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빵을 매일 ‘나눔과 기쁨’ 전국 215개 지부 4500여 명의 자원봉사들에게 전달해 각 지역의 차상위계층에게 기부하는 대표적인 먹거리 나눔 사회공헌 활동이다.
홈플러
홈플러스가 호텔신라가 보유한 아티제블랑제리(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지분 19%를 전량 인수했다. 이로써 홈플러스는 아티제블랑제리 지분 100%를 갖게 됐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호텔신라의 아티제블랑제리 주식 31만6350주를 16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인수가격은 주식 액면가의 50% 수준에서 결정됐다. 홈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