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이 25일 리홈쿠첸에 대해 중국에서의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7100원에서 2만18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도 기존 ‘매수’에서 ‘강력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중국은 자국내 잇따른 식품에 대한 안전사고 및 웰빙식에 대한 인식 제고로 인해 홈쿠킹시장이 각광받고 있다”면서 “외국 주방가정용품
중국에서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이 여전한 가운데 아예 외식보다는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사람이 늘면서 ‘홈쿠킹(Home Cooking)’ 관련 산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최근 중국 품질신문(CQN)이 보도했다.
중국인의 홈쿠킹에 대한 높은 관심은 한국 식품업체 및 주방용 가전제품업체 등의 중국시장 진출도 촉진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