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30일 고객 체류형 콘텐츠를 추가한 의왕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 의왕점은 반경 3km 내 3~4인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많고, 신규 아파트 입주가 대거 예상되면서 상권 확장 가능성이 큰 점포다. 이에 롯데마트는 의왕점 1층을 집밥 수요 증가에 맞춰 그로서리 중심의 ‘원스탑 쇼핑 매장’, 2층은 가족 단위
펄어비스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신사옥 ‘홈 원’에 입주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 신사옥에서 본격적인 게임 개발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홈 원은 ‘첫 번째 집(사옥)’이라는 뜻과 ‘하나의 사옥으로 모이는 우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총 4개의 건물에 흩어져 있던 직원들이 함께 일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빠른 협업을 통해 게임 개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스마트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홈 IoT(사물인터넷) 전문 벤처기업 ‘고퀄(GOQUAL)’에 30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
한샘의 이번 ‘고퀄’에 대한 투자는 인테리어 시장의 미래 방향인 ‘스마트홈’ 분야에서 선제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한샘은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정부 3.0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LH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 3.0 이행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정부 3.0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성과를 인
홈쇼핑업계가 고객들의 쇼핑 편의 만족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샵은 올해 상품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크로스 채널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크로스 채널 판매'란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 카탈로그 등 개별판매채널별로 나뉜 소싱 부문을 통합, 카탈로그 상품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