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가정의 달을 맞아 미혼 한부모 가정의 심리 건강을 지원한다.
한국콜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미혼 한부모 가정의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손을 잡았다고 6일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의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미혼 한부모들에게 상담 치료 및 양육에 대한 지도 교육을 지원하고, 아이들에게도 놀이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28일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노트북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노트북은 ‘삼성 노트북 9’을 고객이 구매하면 한 건당 일정금액이 자동 후원되는 행사를 통해 마련했으며, 홀트아동복지회 다문화가정 아동 35명에게 전달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지난해 12월부터 홀트아동복지회의 미혼한부모 및 소외계층에 1억 2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격려하는 ‘성천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3회 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성천상은 JW중외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성천 이기석 사장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복
‘시사기획 창‘에서는 미국으로 입양간 몬티가 한국으로 다시 추방당한 사건을 조명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시사기획 창’에서는 미혼 한부모 가정의 이야기를 전하며 해외로 입양된 이들의 현재를 취재했다.
‘시사기획 창’ 제작진은 미국으로 입양간 뒤 5년 전 다시 한국으로 추방된 몬티를 만났다. 그는 양부모가 시민권 획득 절차를 까먹
“TV나 신문에서 ‘입양아 출신’이라는 코멘트로 시작하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지금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요. 세상의 편견에 아이들이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을까 걱정스러워요.”
20년간 버려진 아이들을 맡아 키워 온 임혜경(54·여)씨가 2일 홀트아동복지회로부터 위탁모 장기근속상을 수상했다.
임씨는 현재 19개월 된 진수(가명)와 8개월 된 민지(
한인 입양인 제사 샤키(한국명 허성희·29·여) 씨는 3년에 한 번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한인입양인대회(IKAA)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대회는 입양인으로서 부딪히는 현실적 문제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다. 지난 2004년 첫 한국대회 때 참석한 샤키씨는 이번 대회에서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시애틀에서 온 10대 아이들을 돌
국내 입양 가정이 여아를 선호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홀트 아동복지회에 따르면 지난해 이 기관을 통해 국내 입양된 아동 405명 중 남아는 130명으로 전체의 32%에 불과했다.
국내 남아 입양 비율은 2007년 37%에서 2009년 35%, 2011년 32%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1970년대 초반 남녀 입양비율이 각각 63%
LIG그룹은 2일 홀트아동복지회와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금은 1억원으로 (주)LIG를 비롯해 계열사가 공동으로 조성한 것이다.
LIG가 특히 미혼모자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에 나선 것은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미혼모자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효구 LIG 대표
션-정혜영 부부가 올해도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해 1억원을 기부했다.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션-정혜영 부부가 지난 14일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 국내 취약계층 아동 교육지원을 위해 ‘2013 꿈과 희망 지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부부가 지난 2009년 CF모델료 1억원을 기부하며 시작한 ‘꿈과 희망 지원금’은 올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