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우수 협력사와 해외 전력시장 개척에 나선다.
중부발전은 24~27일 7개 우수 협력사와 일본 전력시장 진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 협력기업의 올해 수출 목표인 2000만 달러 달성을 위한 시장개척의 하나로 구매상담회를 열고 해외 전력회사 벤더등록을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수출 협력기업의 애로사항과
내년 재생에너지인증서(REC) 가격 폭락 심화로 인해 중소 발전사업자의 피해가 속출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인 REC 가격이 최근 3년간 66.3%나 폭락했다"며 "REC 거래 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8일 한국생산성본부와 카본트러스트사가 개최한 ‘카본 풋프린터 서울(Carbon Footprint Seoul) 2013' 행사에서 기업단위 글로벌 온실가스감축 인증체계인 ‘카본트러스트 스탠다드’ 재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2년간 온실가스를 2010년 매출액 대비 약 7%를 감축하고 지난 4년간 온실가스감축 연구비로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은 우리가 수행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며, 협력업체는 우리와 멀리 함께 가야 할 동반자다.”
포스코건설은 정동화 부회장의 이 같은 의지를 바탕으로 금융지원·기술협력·교육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과 장기적 경쟁력 향상을 추구하는 동시에 투명한 거래관계를 형성하는 데 힘써 왔다.
특히 상생협력을 위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한국남동발전이 25일 경남 고성군 삼천포화력본부 대강당에서 3,4호기 유기성고형연료 혼소설비와 시뮬레이터 설치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장도수 사장은 이날 공사에 참여한 주요 시공사 대표들에게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하는 감사패를 증정했다.
삼천포화력 3,4호기 유기성 고형연료 혼소설비는 기존에 버려지던 하수슬러지 등을 발전용 연료로 활용해 한 해 56억원의
한국남동발전이 23일 경북 의성군과 하수슬러지를 이용한 유기성 고형연료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기성 고형연료는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미생물 덩어리(오니)를 탈수와 건조, 성형 등의 과정을 거쳐 발열량이 3000~4000㎉/㎏에 달하는 저급 석탄과 유사한 성상으로 생산한 친환경 연료다.
이번 공급계약 체결로 의성군은 매일 20톤의 하
한국서부발전이 오는 19일까지 4일간 열리는 ‘Carbon Footprint Gallery in Seoul' 행사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탄소 제품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컨셉을 통해 대중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친환경제품 개발 및 소비문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서부발전은 석탄화력발전소에 바이오에너지인 유기성고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