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겨울 딸기 시즌을 맞아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충청남도와 전라남도 등 전국 유명 딸기 산지에서 소싱한 ‘국내산 딸기 3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몇 년간 좋은 반응을 얻어온 ‘논산 킹스베리’ 2종(논산 킹스베리 2입 / 농산 킹스배리 550g 내외)를 비롯해 이번 시즌에는 특별히 설향
딸기 뷔페 시즌이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딸기 뷔페’는 매년 연말부터 봄까지 이름난 호텔에서 진행하는 달콤한 행사인데요. 그 달콤새콤 딸기로 만들 수 있는 세상 달달한 디저트와 핑크빛 테이블이 매년 마음을 사로잡죠.
다만 물가 인상 속에 딸기 뷔페가 비싸진 건 마음 아픈 일인데요. 올해는 딸기값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두 사람이 딸기 뷔페 이용 시
12월부터 시작하는 서울 주요 호텔들의 딸기 뷔페 가격이 1년 새 많게는 30%에 육박하는 인상률을 보이고 있다. 출하물량 감소와 높아진 인건비, 지난해보다 메뉴나 서비스를 강화한 점 등이 가격 인상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2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올해 딸기 뷔페를 운영하는 곳은 롯데호텔서울,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서울드래곤시티,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
고급미 넘치는 호텔에서의 상큼한 한 입.
맛도, 분위기도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겨울 이벤트. ‘딸기 러버’들의 무한 호응이 이어지는 호텔 딸기 뷔페가 이번 겨울에도 찾아왔습니다.
다만 물가 인상 속에 딸기 뷔페가 비싸진 건 마음 아픈 일인데요. 올해는 딸기값 등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1인 가격이 10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마음 한쪽이 쓰리지만
이마트 몰의 딸기 가격입니다. 만년설, 킹스베리 같은 명품종도 아닌, 흔하디흔한 설향(시장점유율 80%)인데, 가격이 500g에 1만5800원이나 합니다. 한 팩에 22~25알 정도 들었으니 한 알에 630~710원꼴이네요.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커피숍을 가봤더니 딸기가 그득합니다. 빵집 진열장에 놓인 케이크 위에도 딸기가 아낌없이 올려져
연말마다 돌아오는 제철 딸기 시즌을 맞아 주요 커피업계의 시즌 딸기메뉴 가격도 줄줄이 올랐다. 치솟는 딸기값에 주요 프랜차이즈 커피 업체들의 딸기 메뉴의 가격이 오른 가운데 한 잔에 7000원에 육박하는 음료도 등장했다.
1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올겨울 들어 딸기값이 폭등하면서 일부 커피 업계를 중심으로 겨울 시즌 딸기 메뉴 가격이 직전 시즌
상큼한 그 매력에 빠져볼까요?
매년 겨울마다 '딸기 러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딸기 뷔페가 또 찾아왔습니다. 서울 유명 호텔마다 저마다의 달콤한 딸기 뷔페 시리즈를 선보였는데요.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상큼한 자태에 예약하는 손길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특히 12월 한 달간은 호텔마다 얼리버드 예약 시 최대 15% 할인 혜택까지 쏟아내고 있는데요
편의점부터 호텔에 이르기까지 딸기 디저트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업계는 딸기 디저트 열풍에 겨울 시즌에만 선보여온 한정 메뉴 출시를 한 달가량 앞당기는 등 겨울 매출 야심작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
GS25는 가장 향이 좋은 딸기 품종인 ‘설향’을 써서 업그레이드한 ‘딸기 샌드위치’를 2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2015년 GS25가 과일
롯데호텔이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딸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딸기프로모션은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월드, 롯데호텔제주의 각 로비 라운지에서 열린다.
롯데호텔서울의 더 라운지는 ‘Sweetie Strawberr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선한 딸기의 맛이 그대로 전해지는 딸기주스가 2만원, 딸기쉐이크 2만3000원, 딸기주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