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예상했던바 그대로
영업이익 434억원 기록하며 컨센서스 부합
3Q24 한국/동남아법인 실적 호조 지속, 중국/미국 법인 부진
25년 동남아 성장 지속과 미국 신규 고객사 유입 기대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
◇엔젤로보틱스
다양한 곳에 적용되는 웨어러블 로봇
해외시장 공략에 주력
올해도 투자확대로 적자지속 흑자전환은 2026 년부터 가능할 전망
대신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에 대해 대다수 아티스트가 활동에 나서며 내년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만5000원에서 6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3300원이다.
12일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를 끝으로 올해 공백기가 종료됐다”며 “내년 예상 주가수익비율
NH투자증권은 12일 비올에 대해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하며 장비, 소모품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이러한 흐름은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고 내년에는 신제품
KB증권은 12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전기차와 이차전지 판매량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3만 원에서 48만 원으로 11.6%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의 2024~25년 실적 추정치를 조정하고도 목표주가를
교촌치킨이 7분기 만에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276억 원, 영업이익 7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5% 증가, 영업이익은 10.7% 감소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실적에 대해 “복날 등 여름 성수기에 따라 소비자 판매량이 늘어 매출이
한화손해보험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3500억 원에 육박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여성보험과 같은 고(高)가치 상품을 중심적으로 개발하고 판매한 덕분이다.
11일 한화손보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잠정)이 지난해 같은 기간(2537억 원)보다 36.2% 증가한 345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4조3
속옷·스포츠의류 기업 그리티가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에도 편한 속옷을 찾는 수요와 온라인 판매로의 전환이 맞물리면서 3분기에도 성장을 달성했다. 불황에 소비가 줄어드는 속옷 시장을 극복했다는 평가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그리티의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5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15
◇LG에너지솔루션
2가지 소식(Rivian 공급 및 SpaceX 공급 논의)
전주 미국 대선 이후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이차전지 주요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 확대
기존 삼성SDI에게 2170 원통형 전지를 공급받던 Rivian은 미국 내 원통형 신규 폼팩터를 대량 양산 가능한 LG에너지솔루션과 신규 파트너쉽을 체결
또한 전일 LG에너지솔루션은 Spac
“행정부의 단기적 정책보다는 경제 체질 반영”트럼프 정책이 인플레 자극?...“답하기 이르다”
매파 성향이 강한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닐 카시카리 총재가 9일(현지시간) “경기 호조와 생산성 확대로 금리 인하 폭이 줄어들 수 있다”고 예상했다. 7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한 결정 이후 나온
물가 5%→1%대로…고금리에 소비·투자 등 내수악화수출 호조, 경기부진 상쇄…'트럼프 관세' 하방압력성장률 2.6% 전망 달성 어려울 듯…하향조정 가능성
10일로 임기 반환점을 맞은 윤석열 정부의 후반기 핵심 경제 과제로는 내수 회복과 수출 리스크 최소화가 꼽힌다.
2년 전 5%대를 웃돌던 물가는 고금리 기조로 1%대까지 잡았지만 소비·투자 한파로 침체
환율 한달간 70원 오르며 1400원대 ‘목전’달러선물 2배로 좇는 ETF 수익률 11%대‘안정 수익’ 외화RP·정기예금 꾸준히 인기
원·달러 환율이 치솟으며 7개월 만에 다시 1400원대를 밟은 가운데 달러투자에 대한 관심이 고개를 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다시 집권하게 되면서 물가와 금리가 오를 것이란 전망에 달러 가치도 고공행
내년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조가 제약받을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국제금융센터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미국 대선에서 당선된 이후 ‘미국 대선 이후 신정부 경제정책과 영향 점검’ 보고서를 통해 “향후 정책이행 시기와 강도에 따라 통화정책 기조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할 전망”이라며 “2025년 트럼프 행정부
신세계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1조5401억' 잠정 집계3분기 영업익 29.4% 하락…"리뉴얼ㆍ면세 등 영향"
신세계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점포 리뉴얼 투자 및 면세점 업황 악화 등 영향으로 30% 가까이 급감했다.
8일 신세계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8%
현대백화점그룹 단일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계열사 편입과 현대리바트 실적 호조세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5.1% 증가한 2조11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15.3% 증가한 666억 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662억
한국콜마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45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5.7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21.33% 늘어난 6265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순이익은 2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선케어 제품이 2분기에 이어 호조를 보였고, 인
네이버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8.2% 증가한 5253억 원이라고 8일 밝혔다.
검색 및 광고 사업의 호조로 인한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1% 늘어난 2조 7156억 원, 순이익은 48.8% 증가한 5301억 원이다.
KT&G가 해외궐련 등 3대 핵심사업 호조로 3분기 실적을 선방했다. 특히 담배사업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KT&G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이 1조63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4157억 원으로 2.2% 증가했다.
3분기에는 해외궐련, 전자담배(Next Generation
현대그린푸드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단체급식과 외식 사업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3%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016억 원, 당기순이익은 305억 원으로 각각 4.7%, 39%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단체급식 식수 증가와
한화손해보험이 판매 중인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매출이 200억 원을 넘겼다. '여성 특화 보험사'라는 브랜드 포지셔닝을 잡은 한화손보는 최근 보장이 강화된 신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수익성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가 지난해 7월 선보인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의 누적 원수보험료는 1455억 원, 매출은 206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