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엘 차포 아들도 미국으로 신병 인도 돼호아킨 구스만은 2017년 미국으로 인도 돼...종신형
멕시코 정부가 마약왕 ‘엘 차포’의 아들인 오비디오 구스만(33)의 신병을 미국으로 넘기는 범죄인 인도 절차를 마무리했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멕시코 법무부는 지난 1월 체포해 구금 중이던 시날로아 카르텔의 운영진 중 한
“피임했어야지”임신교사에 ‘피임·결혼 여부’ 질책하며 출산휴가 거부한 어린이집 원장
서울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임신으로 육아 휴직을 쓰겠다고 하자 원장이 ‘왜 피임을 안 했느냐’는 등 폭언을 쏟아내고 이를 거절한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1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개원한 대림동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1년 넘게 일한 보육교사 A 씨
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탈옥 6개월 만에 체포됐다.
멕시코 정부는 지난 8일 검거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을 미국에 인도할 방침이라고 보도 했다. 또한 멕시코 정부 당국의 목표는 구스만을 미국에 인도해 마약 거래 혐의로 기소 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구스만은 지난해 7월, 교도소 독방에 땅굴을 파 감쪽같이 탈옥했다. 탈옥 이후 철통
수십억 달러 상당의 마약을 미국으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세계적인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8)이 탈옥 6개월 만에 멕시코 경찰에게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구스만은 자신에 대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영화감독 숀 펜의 구애에 그를 직접 만났다가 멕시코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숀 펜과의 인터뷰에서 마약 혐의에 대해 “6살 때부터 오렌지와 음료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수감 17개월만에 또다시 탈옥에 성공했다.
1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스만은 11일 오후 9시 수도 멕시코시티 인근 연방교도소 내 독방에 샤워하러 들어간 뒤 감시카메라에서 사라졌다. 이후 교도관이 방을 수색한 결과 샤워실에서 땅속으로 이어지는 1.5km 길이의 굴을 발견했다.
높이가 1.7m, 폭이 80cm
멕시코 국가안전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오후 9시 멕시코시티 인근 연방교도소에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샤워실에 들어간 뒤 사라졌다고 밝혔다. 멕시코 당국은 수색 결과 멕시코 교도소 샤워실에서 깊이 10미터 길이 1.5km의 땅굴을 발견했고 이 땅굴을 통해 구스만이 탈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구스만이 탈옥한 땅굴.
1. 엘 차포
멕시코 교도소에서 탈옥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의 별명 ‘엘 차포’가 12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라. ‘엘 차포’는 스페인어로 ‘키가 작은 사람’이라는 의미. 멕시코 국가안전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오후 9시 멕시코시티 인근 연방교도소에서 구스만이 샤워실에 들어간 뒤 사라졌다고 발표. 구스만은 1993년 과테말라에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