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대표 외식 메뉴 8개 중 냉면, 김밥, 자장면, 칼국수, 비빔밥 5개 품목 가격이 지난달 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대표 몸보신 메뉴인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은 1만7000원에 육박했다.
11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8개 외식 대표 메뉴 중 냉면 가격은 5월 1만1692원에서 지난달 1만1923원으로 올
삼복의 시작인 초복(7월16일)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식품업계가 가정간편식(HMR) 보양식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외식 물가가 높아지며 집밥에 수요가 쏠리면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지역 삼계탕 값은 1만4577원으로 1년 전보다 3.5% 비싸졌다. 인상 분은 최근 치솟은 식용유나 밀가루를 사용한 음식에 미치지 못하지만,
복날엔 삼계탕, 중복
초복을 맞은 13일 삼계탕 열풍이 불며 돌아오는 중복도 화제다.
중복은 하지 후 제4경일을 말한다. 복 또는 경은 더운 시기를 나타내는 말이다. 이에 대해 하지 후 제3경일을 초복, 입추 후 제1경일을 말복이라고 한다. 올해 중복은 오는 23일이다.
중복과 말복 사이는 대개 10일 간격이지만, 20일을 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복날엔 삼계탕
복날을 맞아 ‘삼계탕 3대 맛집’이 재조명받고 있다.
13일은 초복으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다. 이에 영양 보충과 기력 회복을 위해 삼계탕을 먹는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는 3대 삼계탕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개된 삼계탕 맛집은 강원정, 평래옥, 호수삼계탕이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가장 먼저
'수요미식회' 삼계탕 맛집 강원정·평래옥·호수삼계탕
'수요미식회' 삼계탕 맛집으로 강원정, 평래옥, 호수삼계탕의 위치와 가격이 공개됐다.
tvN '수요미식회' 측은 지난 8일 방송 후 공식 페이스북에 '수요미식회' 삼계탕 맛집 '강원정', '평래옥', '호수삼계탕'의 위치와 가격을 선보였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초복을 앞두고 여름 보양식 특집으로 꾸며져
‘생방송 오늘저녁’이 무더운 여름 ‘대박’ 삼계탕집 맛의 비결을 공개했다.
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2015 부자 되세요’코너를 통해 27년 전통 삼계탐집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하는 집은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282의 ‘호수삼계탕’이다.
이 집에서 맛볼수 있는 메뉴는 ‘들깨 삼계탕
‘생방송 오늘저녁’이 무더운 여름 ‘대박’ 삼계탕집을 찾아간다.
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2015 부자 되세요’코너를 통해 27년 전통 삼계탐집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하는 집은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282의 ‘호수삼계탕’이다. 삼계탕은 무더운 여름만 되면 부족한 기운과 잃었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