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금명간 임시국회 소집할 것"오영환 "6월 마지막 날까지 협상의 끈 놓지 않겠다"
더불어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를 단독으로 열겠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여당과의 협상 여지는 남겼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원내대표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금요일 오늘 낮 12시까지 원 구성 협상 제안에 대한 답을 달라고 요청했지만 결국 권성동
安, 2월13일 尹에 '여론조사 단일화' 제안安, 2월20일 "내 길 가겠다" 완주 선언尹, 2월27일 "安측, 결렬 통보해" 책임 물어 이후 양측 치열한 공방 이어져尹·安, 3월3일 새벽 단일화 극적 합의
안철수,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 "완주할 것"…윤석열 측 "당혹스러워"
지난달 20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예정에 없던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
단일화 결렬→정권교체 영향 '책임 소재 민감'국힘 "안철수 정권교체 열망 의문"국당 "단일화 진정성은 도대체 어디에"그 와중에 '협상일지', '윤핵관' 논란…갈등 불지펴 최대 분수령 '단일화' 사실상 무산…'각자도생' 길로
지난달 2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간 '단일화 결렬' 후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제 20대 대선이 코
2016년 말 사용 종료하기로 한 수도권매립지를 약 10년간 더 사용 연장하기로, 서울ㆍ인천ㆍ경기가 전격 합의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8일 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6년 말 사용 종료하기로 한 수도권매립지를 약 10년간 더 사용 연장하기로 서울ㆍ경기ㆍ인천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신 수도권 3개 시ㆍ도는 이 기간 안에 각각 자기 지역 또
한국과 중국이 1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 3년만에 협정문에 정식 서명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가오후) 중국 상무부 부장은 1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중 FTA 서명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한·중 FTA 협정문에 정식 서명했다.
한·중 FTA는 2005년 민간 공동연구로 시작된 이래 2014년 11월 실질 타결 선언, 2015년
◇2003년
△8월 - ‘FTA 추진 로드맵’상 미국·중국과 함께 EU를 중장기 FTA 추진 대상국 선정
◇2005년
△3월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서 ‘한·EU FTA의 경제적 효과 분석’ 연구용역 수행
◇2006년
△7월19∼20일 - 한·EU FTA 1차 예비협의(브뤼셀)
△9월26∼27일 - 한·EU FTA 2차 예비협의(브뤼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