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진단기업 알 보르그(Al Borg Diagnostics), 생명공학 기업 사우디백스(SaudiVax inc)와 진단 솔루션의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베르티스와 알 보르그 그리고 사우디백스는 이번 업무협약
에이씨티가 세계3대 다보스포럼의 하나라 불리는 ‘밀컨 아시아 컨퍼런스(Milken institute Asia Conference)’에 참여해 미국 표준인증이 진행중인 혈액 기반 암 조기진단 관련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에이씨티는 13일부터 이틀간 싱가폴에서 열리는 밀컨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조셉 웡 대표가 ‘정확한 암진단 기법을 기반으로 개인별로 최적화
파나진이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9억 원에서 축소됐다.
파나진의 매출액 증가는 사업부 전반에 고르게 나타나고 있다. 주력 사업인 바이오 진단 사업 뿐 아니라 바이오 소재 사업에서도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수익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유전자진단 전문기업 파나진은 혈액으로 암을 진단하는 ‘파나뮤타이퍼 EGFR(PANAMutyper™ R EGFR) 키트’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MFDS)의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파나뮤타이퍼는 환자의 혈액 등 액체생검(Liquid Biopsy) 검체로부터 폐암을 포함한 암 관련 돌연변이를 세계 최고 수준의 높은 정확도와 민
파나진은 8일 액체 생검(Liquid biopsy)으로 폐암 관련 돌연변이를 진단하는 ‘파나뮤타이퍼 EGFR(PANAMutyper™ R EGFR) 키트’의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파나뮤타이퍼 EGFR 키트는 혈액으로부터 비소세포폐암(NSCLC)의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유전자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제품으
PNA기반 유전자 진단 전문기업 파나진이 개발한 국내 최초 혈액기반 암 진단 제품의 상용화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파나진은 액체 생검(Liquid biopsy)으로 폐암 관련 돌연변이를 진단하는 ‘파나뮤타이퍼 EGFR(PANAMutyper™ R EGFR) 키트’의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파나뮤
파나진이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분자진단 전문기업 파나진은 지난 12일 매출액 및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59억2004만원, 영업이익 1억8125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며 흑자전환한 기록이다. 당기순손실 역시 3억8864만
파나진이 개발한 ‘액체 생검(Liquid biopsy)을 이용한 암 진단 기술’이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파나진은 최근 노르웨이와 미국의 대학병원이 자사가 독자적으로 보유한 PNAClamp 기술을 사용해 혈액을 통한 암 진단 적용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를 유럽의 저명 학술지인 분자종약학(Molecular Oncology)에 논문으로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