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사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 카네와 본격적인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PXG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는 특별영상 ‘MASTERPIECE’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각 업계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역작이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원소주’ 돌풍이 매섭다. ‘원소주’에 이어 ‘원소주 클래식’도 온라인 몰 판매 첫날 완판을 기록하며 2월25일 원소주 론칭 이후 약 7개월간 원소주, 원소주 스피릿, 원소주 클래식을 합쳐 총 172만5000병이 판매됐다.
원스피리츠는 21일 원소주 온라인 몰에서 판매를 시작한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WONSOJU CLASSIC LINEAGE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원스피리츠의 원소주가 리니지W와 협업을 기념해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혈맹원(血盟WON)'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리니지 유저들만 초대되는 프리오픈을 시작으로 15일부터 18일까지 총 나흘간이다.
‘혈맹원(血盟WON) 팝업스토어’는 ‘혈맹WON_TO VICTORY’ 이라는 콘셉트로, 리니지W 게임 속
올해 4분기 모바일 MMORPG 시장이 사전예약에서부터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이날 각각 서버 선점 이벤트를 마감했다.
우선 넥슨은 내달 7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V4’의 서버 선점 이벤트를 당초 예정보다 조기에 마감했다. V4는 지난 10일 서버 선점 시작 5일 만에 참가자 수가 서버 수용 인원
베스파는 자회사 코쿤게임즈가 7일 신작 ‘임모탈즈’를 공개했다.
'임모탈즈'는 코쿤게임즈가 3년여에 걸쳐 개발한 전략 MMO 게임이다. 중세 판타지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성장과 육성, 세력의 확장, 그리고 전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저는 한 지역의 영주가 되어 자신의 도시를 발전시키고, 세계 여러 신화 속 신들을 소환해 육성해 세력을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을 오는 10월 국내에 출시한다. 회사 측은 국내 모바일 게임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게임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넷마블은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을 소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국내외 사업 일정을 소개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인 넷마블네
상반기 ‘블레이드앤소울’로 디아블로3, 리그오브레전드 등 외산 게임 속에서 자존심을 지킨 엔씨소프트는 하반기에도 국내 게임 개발사의 명예를 건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미 ‘길드워2’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서비스 14주년을 맞은 한국 온라인 게임의 산 증인 ‘리니지’를 통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리니지는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