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 상습 투약으로 검찰로부터 약식 기소된 현영이 출연중인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현영은 소속사 코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 드린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 현재 출연 중인 Y-STAR ‘식신로드’에서 자진 하차 하는 것이 옳은 결정인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오랫동안 진행해 온 ‘식신로드’ 자진
방송인 현영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약식 검찰로부터 기소된 것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영은 13일 오후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이번 검찰 조사는 프로포폴과 관련한 의사의 처방이 남용되는지와 불법으로 시술되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의료계 전반에서 관련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박성진 부장검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상습 투약한 혐의로 여자 연예인 4명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박성진 부장 검사는 13일 성형수술이나 미용시술을 빙자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를 불구속 기소하고 현영을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시연은 2011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