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미스터라이프, 6월 카드고릴라 1위짠테크족 노린 신용카드 인기
물가가 연일 고공행진하며 생활비 부담을 덜어줄 신용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객들을 중심으로 카드 발급이 많이 이뤄지며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교통비의 일부를 추가 환급해주는 K-패스 사업이 오늘(1일)부터 시작한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하나·우리·BC카드 등 전업카드사 6곳은 K-패스 시행을 앞두고 혜택을 담긴 K-패스 신용 및 체크카드를 전일 출시했다.
K-패스는 월 15회부터 60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매달 대중교통비의 20%를 환급해주는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현대카드MM' '현대카드X' '현대카드Z 패밀리 에디션(family Edition)2' '현대카드Z 워크 에디션(work Edition)2' '현대카드Z 플레이(play)' 등 총 6종의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들은 기본 적립률과 할인율을 높이고, 적립률 체계를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필요시 포인트
물가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통신·공과금 등에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카드를 향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고유가 시대, 주유비 할인받는 카드는?=최근에는 유가 급등으로 인한 주유 할인 카드가 각광받고 있다. 신한카드 ‘딥 오일(Deep Oil)’ 카드는 4대 주유소(SK에너지·GS칼텍스·현대오일뱅크·에쓰오일) 중 한 곳을
현대카드가 일상 속 반복되는 소비 영역에서 강력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Z’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카드Z는 현대카드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알파벳 카드로 회원이 자주 쓰는 특정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할인의 끝판왕’이라는 신상품 콘셉트를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인 ‘Z’에 담았다.
현대카드는 고객 데이터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