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 기간인 2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에서 ‘현대쌀집 프리미엄 곡물’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일 년에 한정 수량으로 10톤만 생산되는 유기농 금쌀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쌀·곡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쌀집 유기농 금쌀 오곡세트(유기농 금쌀‧유기농 찹쌀
현대백화점이 올 추석을 맞아 쌀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건강한 집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지난 설에 쌀 선물세트 일부 품목이 조기 품절되는 등 쌀 선물세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현대백화점은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기간(~9월9일)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14종의 이색 프리미엄 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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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의 쌀 설 선물세트 일부 품목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건강한 집밥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개인 및 법인 고객들의 주문이 몰려 예상을 크게 웃도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 본 판매 기간(1월14~21일) 동안 쌀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1배(1080%)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설 선물 본판매 시작 직후부
현대백화점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23일까지 온라인 식품몰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6가지 식품 패키지를 구성해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2시에 30명 한정으로 판매하며, 1인당 1회 구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투홈 비스포크 패키지는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단독으로 판
현대백화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년 만에 9만 원짜리 ‘냉장’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늘어난 1~2인 가구를 겨냥해 소포장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강화하는 전략이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중 소포장한 10만 원 이하 선물세트 종류를 지난해 추석보다 30% 가량 늘리고, 물량도 50% 가량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현대백화점이 다음 달 13일까지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HMR) ‘원테이블(1 TABLE)’의 인기 상품으로 구성한 '원테이블 추석 선물세트' 4종을 선보인다.
'원테이블 추석 선물 세트'는 봉우리 떡갈비· 명인명촌 화식한우 소불고기로 구성된 '원테이블 간편 요리 세트(12만 원)', 인기 탕류 4종으로 구성
백화점이 달라지고 있다.
1층은 화장품과 수입 명품이라는 공식을 깬 백화점이 등장한 데 이어 백화점에 쌀집까지 생겼다. 백화점에서 VR(가상현실) 체험까지 즐길 수도 있게 됐다.
이처럼 백화점 업계가 기존 관행을 깬 파격에 나선 배경은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고객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특히 최근 소비를 주도하는 세대는 단연 밀레니
현대백화점이 쌀 판매 전문매장을 선보인다. 국내 쌀 소비는 매년 줄어들지만, 고급 쌀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란 판단에서다.
19일 현대백화점은 목동점·판교점·울산점·부산점 4개 점포 식품관에 ‘현대쌀집’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쌀을 판매하는 기존 쌀 판매 코너와 달리 ‘전문성’을 앞세운 프리미엄 매장으로, 국내 백화점에서 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