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주 투자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파라메타와 옴니아트, 티오더, 서지넥스 등이다.
△파라메타
웹3 인에이블러 파라메타가 신한벤처투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으로부터 9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파라메타는 누적투자금은 250억 원을 기록했으며 후속 투자유치도 진행 중이다.
신한벤처투자는 2700억 원 규모로 조성한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2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바이오컴과 심플플래닛, 로보스, 씨너지 등이다.
△바이오컴
개인별 비대면 건강분석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오컴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
바이오컴은 팁스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AC) 엔슬파트너스의 추천으로 팁스에 선정됐다. 팁스는 유망 스타트업에 민간 투자사가
신용보증기금은 9개 벤처캐피탈(VC)과 함께 ‘지방·혁신 창업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협약은 벤처투자의 수도권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복합위기 상황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소재 혁신창업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최원목 신보 이사장과 대교인베스
코넥스협회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와 자금조달의 활로를 찾기 위해 ‘코넥스‧VC 파트너스 데이’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넥스 회원사 43사와 벤처투자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6사의 모험자본, 성장공유형 자본이 참여했다. 투자유치와 자금조달, IR 활
IBK기업은행이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의 마포센터 1차 ‘Closed IR’을 시작으로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 지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Closed IR’는 IBK창공의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으로 실제 투자를 담당하는 벤처캐피털리스트(VC)를 초청해 기업의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다. 69개의 참여기업이 IR피칭을 진행하고 VC
국내 의료용 대마 전문업체 네오켄바이오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6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술출자회사 네오켄바이오는 “자사의 대마 성분 추출ㆍ가공 플랫폼 기술과 원료 의약품 개발 능력 등이 긍정적 평가를 받아 4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펀딩에는 HLB그룹, 케이티앤지 등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전년도 TI
최초로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R&D) 활동에 투자하는 한국성장금융의 ‘기술혁신전문펀드’ 출자사업에 VC(벤처캐피탈)를 비롯한 12곳의 운용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특히 전통제조업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투자를 해온 운용사들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성장금융 ‘기술혁신전문펀드 1
온•오프라인 가구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스타트업 기업하우저가 가구 업계 최초로 가구 익일 배송•시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우저는 “기존에 적게는 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 정도 소요됐던 시공 일정을 크게 단축했다”며 “익일 배송과 시공을 가능하게 한 배경엔 하우저 물류센터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우저는 현재 3
올해 한국성장금융과 한국모태펀드가 출자하는 사업에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펀드 분야에 위탁운용사들의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의 수출규제 뒤통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져 무역길이 막히면서 국내 소부장 기업 육성에 대한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투자은행(IB) 및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성장
온•오프라인 가구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스타트업 기업하우저가 벤처캐피털로부터 55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현대기술투자, JB자산운용, 서울투자파트너스, 브리즈인베스트먼트, 메가인베스트먼트등 총 5곳의 벤처캐피털로부터 이뤄졌다. 이에 하우저의 누적 투자액은 100억 원을 돌파했다.
현재 국내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망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기술투자와 손을 잡았다.
KETI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현대기술투자와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부장 기반의 중소·벤처기업에 지원확대를 목표로 △유망 신기술 및 시장에 대한 정보 교류
소상공인 전문 P2P 금융 기업 펀다가 66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펀다는 이번 투자로 시스템 고도화, 투자 안전성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신사업 개발, 인재 영입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동시에 P2P금융이 제도권 금융으로 진입하는 2020년 소상공인 전문 금융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가 아주IB투자, 롯데홈쇼핑 등 7곳으로부터 12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설립 후 약 2년 반 만에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함에 따라 급성장 중인 국내 미디어커머스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자 라운딩을 통해 어댑트는 시리즈A 투자로는 드물게 재무적 투자와 전략
항암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코스닥 시장에 12일 상장한다. 그동안 상장 과정을 도운 창업투자회사들은 큰 폭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11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압타바이오는 외부 투자유치를 위해 2015년 6월 시리즈A 펀딩을 진행했다. 당시 코오롱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한 기관 5곳에서 40억 원을 조달했다.
KDB산업은행은 스타트업과 글로벌 대기업 및 투자자들 간의 1:1 현장 상담을 주선하는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23~24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16일까지 벤처·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대기업, 투
정성인 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가 제12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에 단독 추대됐다.
7일 벤처캐피털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추천위원회가 제12대 회장에 정성인 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를 단수 추천, 지난달 31일 정기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 의결됐다.
이로써 정 대표는 오는 21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과반수 출석, 출석회원 과반수 찬성을
올해 상반기 바이오주의 하릴없는 추락에도 불구하고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는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이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었으며 이들이 투자한 금액은 2배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 바이오기업 수로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9곳, 투자액 순으로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394억원으로 가장 많았
현대중공업그룹이 호텔현대 등 비핵심자산 매각에 연달아 성공하며 경영개선계획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자회사인 호텔현대 지분을 국내 사모투자 전문회사인 한앤컴퍼니에 전량 매각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매각금액은 2000억 원이며, 고용승계를 보장한다는 조건이다.
이에 현대중공업그룹은 앞서 진행한 현대삼호중공업 프리IPO(4000억
현대중공업이 6개 독립사업 회사로 분사한다.
현대중공업은 주요 사업이 분사를 하고, 사업재편을 통해 핵심사업을 육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이사회를 열어 기존 현대중공업을 조선‧해양‧엔진, 전기전자, 건설장비, 그린에너지, 로봇, 서비스 등 6개 회사로 분리하는 사업분사 안건을 의결했다.
현대중공업은 그룹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