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개최이집트·튀니지·마다가스카르 등 13개국 아프리카 ICT 장관 참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을 열고 아프리카 지역 13개국 ICT부처 장관에게 한국의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주요 전략을 소개했다.
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은 공적개발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신(新)경영전략체계를 선포하며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밝히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농금원은 22일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농어업인과 함께한 20년, 농어업정책금융의 미래를 펼쳐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 20주년 기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농금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이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우리 경제 역동적 성장의 핵심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장관은 29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지속 성장’, ‘함께 성장’, ‘글로벌 도약’, ‘똑똑한 지원’을 5대 전략으로 중장기 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9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지속 성장’, ‘함께 성장’, ‘글로벌 도약’, ‘똑똑한 지원’을 5대 전략으로 중장기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담은 ‘현문중답 중소기업 도약 전략’을 발표했다.
오 장관은 1월 이후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분야 현장 밀착행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신산업에 도전해 성장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한다. 유망 중소기업의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전환 생태계를 조성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9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지속 성장’, ‘함께 성장’, ‘글로벌 도약’, ‘똑똑한 지원’을 5대 전략으로 중장기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2일 시무식과 신년사를 통해 갑진년 새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성장세 둔화와 경기침체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지난해 3조 원이 넘는 수주액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만족·운영효율성·품질·임직원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
조선혜 지오영 회장이 2일 갑진년 신년사에서 ‘혁신 성장전략을 통한 의약품 유통의 ‘초격차’를 확보해 경제 불확실성을 극복하자’라는 의지를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해는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구성원이 노력한 결과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한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지오영 그룹은 지난해 기존 경쟁우위 사업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의 성공적 기반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순환경제 규제 특례(샌드박스) 제도가 시행돼 자원 순환망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중견·중소기업에 1억4000만 원의 실증 사업비와 책임 보험료도 제공한다.
환경부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폐기물의 순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신산업의 실현을 돕는 '순환경제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시행된다고 1일 밝혔다.
규제 샌드박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롤모델 중견기업의 경영 전략 및 성장 노하우를 확산한다.
중견련은 29일 상장회사회관에서 ‘제1회 중견기업 Sustainability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CTR그룹의 혁신 성장 사례를 중심으로 실효적인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일PwC와 공동 개최한 콘퍼런스에는 오로라월드, 대한항공씨
경기도가 10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국내복귀 기업 유치를 위해 ‘베트남 진출기업 투자·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 40개 사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경기도 혁신성장 전략·투자환경과 경기도 복귀기업·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현지 전문가를 초빙해 베트남 금융거래와 해외법인 청산 관련 법률
김영섭 KT 대표가 취임 직후 첫 행보로 임직원들과 소통을 택했다. 김 대표는 전 그룹사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가며 KT 미래 비전과 경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KT는 김영섭 대표가 30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KT 분당사옥에서 사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최장복 노조위원장, 네트워크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약속한 민선 8기 '100조원 이상 투자유치'를 달성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공기관이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2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성남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관련 실·국장, 산하 공공기관, 산업계 전문가, 도내 투자기업 등 관계자들과 마주 앉아 ‘투자유치 100조+(플러스)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투
CJ그룹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을 설립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신성장동력 발굴에 본격 나선다.
CJ그룹 지주사인 CJ주식회사는 씨앤아이레저산업으로부터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지분 100%를 221억 원에 인수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을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CJ는 그룹의 정식 계열사이자 CVC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철도업계가 31일 철도용품 공인시험 비용부담과 잦은 승인의 어려움, 설계단가 현실화를 요청했다. 정부는 규제는 과감하게 철폐하고 업계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철도산업계와의 소통을 통한 미래 철도산업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철도차량·부품업계, 신호업계 및 궤도업계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차량·부품제작사 9
CJ제일제당의 레드바이오(제약∙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CJ바이오사이언스가 공식 출범했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와 천종식 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천 대표는 “오늘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인류에게 기여할 수 있는 난치병 치료와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내년 소비자물가와 관련해 "국제유가 강세, 기저영향 등으로 상반기에는 상승압력이 지속되다 점차 상승폭이 둔화되는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31일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2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37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
“사장도, 상무도 없다. 경영리더만 있을 뿐.”
CJ가 직급체계를 혁신적으로 바꾼다. CJ는 내년부터 사장, 총괄부사장, 부사장, 부사장대우, 상무, 상무대우로 나눠져 있는 6개 임원 직급을 ‘경영리더’ 단일 직급으로 통합한다고 23일 밝혔다.
대기업 그룹 가운데 임원 직급을 2~3단계까지 축소한 사례들은 있지만 사장급 이하 임원들을 단일 직급으로 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