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4사 단백질 음료 매출 신장률, 평균 17.55%↑“새해 목표 건강 관리 소비자, 단백질 음료 많이 찾아”
“새해부터는 건강을 좀 챙겨보려 한다. 바쁜 날은 식사 대용으로 편의점에서 산 단백질 음료를 마신다.”
“건강을 위해 퍼스널 트레이닝(PT) 받고 있다. 담당 헬스트레이너가 좋은 몸을 만들려면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PT를 마
남성들이 올 겨울 편의점 샐러드 매출을 이끌고 있다. 샐러드가 여성에서 남성으로, 점심(11시~13시)에서 저녁(17~19시)으로 주요 고객층과 시간대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9일 CU(씨유)는 지난해 샐러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여름철(5~8월) 샐러드 매출은 29.8%를 차지한 반면 지난 겨울(9~12월) 판매된 샐러드 매출 비중은 절반에
푹푹 찌는 찜통 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특히 올해는 각종 바이러스 이슈가 대두되면서 스스로 면역력을 관리하며 건강을 챙기려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7월 1일부터 19일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여성청결제, 유산균, 비타민 등 면역력 관리를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