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 시절 파트타임 일자리를 통해 이케아에 들어왔어요. 5년간 경험을 쌓고 다른 회사를 다니다가 지난 2007년 이케아 덴마크 HR 매니저로 재입사했어요”
헬레 메드슨 이케아 고양점 HR 매니저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자신의 고국 덴마크, 그리고 이케아가 있는 곳이라면 이렇게 유연한 형태의 고용이 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용도 재고용도 자유롭다.
“배가 전보다 많이 나왔네요?”
“네, 점점 배와 몸이 커지고 있어요”
곧 엄마가 될 직원이 퇴근하려 사무실을 나오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상사와 만났다. 둘은 자연스럽게 이런 대화를 나눈다. 상사와 직원 간 대화라기보다 다정한 이웃이나 가족 간의 대화 같다.
그 맞은 편, 회사의 관문인 프론트 데스크에는 남성 직원들이 더 많다. 대개 ‘친절한’‘안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는 오는 8일 수요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이케아 광명점의 두 번째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10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케아 광명점 채용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채용 안내 및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www.IKEA.kr)에서 확
이케아가 한국 1호점인 광명점 개점을 앞두고 채용 절차를 시작했다.
2일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15일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이케아 광명점 신입지원설명회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두 번 예정된 설명회에서는 이케아 그룹 설명과 함께 채용예정직군 소개 등이 진행되며 이력서는 15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