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헤브론의료원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옴 쌈은 KB프라삭은행장과 김현종 KB프라삭은행 부행장, 김우정 헤브론의료원장, 배기안 헤브론병원장, 김용기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심장병 환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국민은행은 2014년 캄보디아 헤브론 의료원 심장센터 개소 지원을...
의료봉사단은 김희진 신경과 교수(의료팀장)와 김봉영 감염내과 교수, 박기원 프놈펜 헤브론병원 소아과 원장, 이창훈 전 서안치과 원장 등과 간호사, 약사,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재학생들이 의료를 담당하고, 씨젠 의료재단이 각종 검사장비를 후원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현지인들의 자원봉사가 같이 진행돼 원활한 의료봉사가...
치료를 못하고 있었다"며 "아이가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2014년 캄보디아 현지에 'KB국민은행 헤브론심장센터'를 건립하고 조기진단과 치료를 통해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찾아주는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 각종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유제약은 유유마이코부틴캡슐(항결핵제), 유유이반드론산정(골다공증 치료제), 유로가바캡슐(뇌전증 치료제), 유로바젯정(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 유판씨(비타민), 베노플러스겔(멍 및 부종 치료), 속편아제정(소화제) 등 다양한 의약품 및...
로타는 2018년 캄보디아 헤브론 의료원에서 한국 의료진의 방문 심장수술을 받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후속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를 보면 캄보디아 내에서 그의 심장질환을 치료할 만한 의료진이나 기술이 없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어, 로타의 어려움은 주로 수술 비용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반드시 한국 의료 기술로만 치료가 가능한 것이...
앞서 김 여사는 윤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 첫날인 지난 11일 캄보디아 헤브론 의료원을 방문했다가 심장병과 생활고에 시달리는 로타의 사연을 접하고, 다음 날 로타의 자택을 찾았다. 로타는 2018년 심장 수술을 받았지만, 생활고 탓에 후속 치료를 이어가지 못했다. 김 여사는 로타와 가족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로타는 환자 이송 비행기인 에어...
장 최고위원은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에 동행하며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헤브론 의료원에서 환아들을 위로하며 사진 촬영을 한 데 대해 “빈곤포르노”라 규정한 데 이어 촬영에 조명을 썼다고 주장하며 비난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입장문을 내 “김 여사 방문 당시 조명을 사용한 사실 자체가 없다. 공당인 민주당의...
김 여사는 앞서 윤 대통령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에 동행한 첫날인 지난 1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우리 의료진이 운영하는 헤브론 의료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심장병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4세 ‘로타’를 만났고, 이튿날 자택을 찾아 위로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이후 13일 윤 대통령의 제안으로 헤브론 의료원을...
윤석열 대통령과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프놈펜의 헤브론 의료원을 방문해 치료 중인 아이들과 만난 모습이 보도된 뒤였다.
장 최고위원은 “김건희 여사의 ‘빈곤 포르노 화보 촬영’이 논란이 된다”며 “세계적으로 의료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빈곤 포르노에 대한 비판과 규제가 강력해지고 있다. 가난과 고통은 절대...
11~12일 심장병 환아 로타 만난 김건희13일 헤브론 의료원 다시 찾아 지원방안 논의국내 후원으로 한국 이송해 치료할 예정尹 제안으로 지원방안 논의…배우자 프로그램 불참
용산 대통령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만난 캄보디아 헤브론 병원에서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14세 아동에 후원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앞서 윤 대통령의 아세안...
용산 대통령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만난 캄보디아 헤브론 병원에서 심장질환 투병 중인 어린이에 후원이 쇄도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헤브론 의료원이 국내외에 더 많이 알려져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다면 그 가정이 행복해지고 우리 사회 전체가 희망으로 밝아지게 될 것"이라며 "제가 이런 희망을 주는 일에 보탬이...
김 여사가 전날 헤브론 의료원에서 심장병을 앓는 아동들을 위로 방문했을 때 참석하지 못했던 환아의 소식을 듣고 일정을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아동은 헤브론 의료원에서 2018년 심장 수술을 받았지만 추가로 수술이 필요한 상황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김 여사는 환아를 만나 "잘 이겨낼 수 있지? 건강해져서 한국에서 만나자"며...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11일(현지시간) 캄보디아에서의 첫 일정으로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 의료원을 방문했다.
‘친구들의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헤브론 의료원은 지난 2007년 김우정 원장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작은 가정집에 무료진료소를 설치한 것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100여 명의 직원들이 12개 진료과와 심장·안과...
윤 대통령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에 동행한 김 여사는 캄보디아에서의 첫 일정으로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 의료원을 방문했다.
‘친구들의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헤브론 의료원은 지난 2007년 김우정 원장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작은 가정집에 무료진료소를 설치한 것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100여 명의 직원들이 12개...
이날 시상식에서는 캄보디아에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병원을 설립하고 15년 간 현지 주민들의 질병 치료와 의료 인력 양성에 기여해 온 헤브론의료원 김우정 의료원장(남, 68세)이 대상인 아산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3억 원이다.
아산상을 수상한 김 의료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국내에서 소아과 의원을 운영하다가 2006년 해외 의료봉사를 결심하고...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3회 아산상 대상에 캄보디아 ‘헤브론 의료원’의 김우정 의료원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1989년 아산상을 제정했다.
대상 수상자인 김우정 의료원장은 캄보디아에서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병원 설립과 15년간 현지 주민들의 질병...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는 제19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로 헤브론의료원 김우정 원장, 수상단체로 사단법인 비전케어를 각각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원장은 2007년 캄보디아 프놈펜에 해브론의료원을 설립해 현지에서 연간 6만여 명의 환자를 진료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현지에서 의사를 채용해 훈련하고 간호대학을 설립해 의료인력을 양성하는 등...
1929년 헤브론에서 반유대인 폭동이 일어나고 1930년대 초 히틀러의 나치스가 득세하자 아인슈타인은 군국주의와 파시즘에 적극 반대했는데, 유대인인 그가 투옥되지 않았던 것은 당시 스위스 시민인 데다 노벨상 수상자였기 때문이다. 1932년 히틀러가 정권을 잡을 때 그는 다행히 미국에 있었고 다시는 돌아가지 않고 망명했다. 1933년 프린스턴 고급학술연구소의...
애니메디는 지난 4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헤브론 메디컬센터에 ‘상부 위장관 내시경 트레이닝 시스템’ 및 ‘선천성 심장병 수술 시뮬레이터’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애니메디가 창업 초기부터 염두에 뒀던 사회공헌활동으로, 캄보디아의 의료환경 개선 및 의료진 술기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캄보디아는 내시경 교육환경이 열악해 관련 교육...
줄 아는 책임감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동아쏘시오그룹은 캄보디아 헤브론 선교병원과 지난해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에서 필요한 의약품 및 의료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2016년에는 서아프리카 기니에 의약품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