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병세 전 외교부 장관 등이 모습을 보였다. 박대출·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민경욱·유기준 전 미래통합당 의원, 유정복 전 인천시장 등도 병원을 찾았다.
현충원에서는 차분한 모습으로 헌화와 경례...
사저에는 미리 기다리고 있던 허태열, 이병기, 이원종 등 전직 대통령 비서실장 3명과 민경욱 전 대변인, 전광삼 전 춘추관장 등 전직 청와대 핵심 참모들이 박 전 대통령을 맞이했다.
김진태, 민경욱, 윤상현, 조원진, 박대출, 서청원, 최경환, 이우현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손범규 전 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도 동참했다.
박 전 대통령은 미소 짓는 모습으로 차에서...
우선 GS건설은 지난해 11월말 임원 인사를 통해 허태열 홍보·업무실장(상무)을 전무로 승진시켰다. 허 전무는 지난 1996년 처음 홍보팀장을 맡은 후 주택중부영업팀장 등을 거쳐 2009년 홍보실로 복귀했다. 지난 2010년 홍보담당 상무보로 승진하며 임원 반열에 올랐다.또한 홍보실 이상규 팀장(부장) 역시 이번 인사에서 홍보담당 임원 겸 팀장(상무보)로 승진하며 6년여...
또한 방송은 전날에도 2013년 8월5일 청와대가 허태열 당시 비서실장 등을 대거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는데, 최 씨는 하루 전날 이 내용을 알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드레스덴 연설문(2014년 3월24일)도 최 씨는 사전에 내용을 전해받았다.
박 대통령의 해명과 달리 최 씨와의 관계가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졌다는 의혹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와...
서울중앙지검은 허태열(71)ㆍ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병기(69) 청와대 비서실장, 유정복(59) 인천시장, 서병수(64) 부산시장, 홍문종(61)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고발 사건을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에 배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메모 등을 통해 자신에게 금품을 받았다고 지목했던 인물들이다....
메모지에는 ‘허태열 7억, 홍문종 2억, 유정복 3억, 부산시장 2억, 김기춘 10만불 2006.9.26일 독일 베를린에 이병기, 이완구’라고 적혀 있었음
△4월12일
-대검찰청,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 구성 및 수사 착수
-검찰, 경향신문사 측에 성 전 회장 인터뷰 녹취파일 제출 요구
△4월13일
-특별수사팀, 성 전 회장 메모지 필적 감정 결과 자필로 인정
-성 전 회장 장례식...
황 총리 이외에 현 정권에서는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곽상도 전 민정수석 등이 성대 법학과를 나왔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현 정권에서 성대 출신이 두각을 보인 것이 이번 국민연금 CIO 선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경북 출생인 권 부사장은 대구고와 경북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권 부사장은 대구고 출신이란 점이 눈에 띈다. 최경환...
원로학자 출신인 최 이사장 역시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부산고등학교, 위스콘신대 동문으로 엮이고,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때 박근혜 캠프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등 정치권 인맥이 두텁다.
이처럼 국민연금의 넘버 1, 2로 꼽히는 자리에 있는 고위직들이 하나같이 정권 최고 실세와 연이 닿아 있다고 알려졌으니 순수한(?) 자본시장 경력만으로...
최 이사장은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부산고ㆍ위스콘신대 동문이다. 홍 본부장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대구고 동기 동창이다. 이번 인사 잡음으로 국민은 두 사람의 성과보다는 이 같은 정치배경만 기억하게 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최 이사장과 홍 본부장은 동반 사퇴해야 한다. 최 이사장의 발언은 국민연금 사외이사, 상급기관인 보건복지부가...
그는 특히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는 부산고·위스콘신대 동문이다.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때 박근혜 캠프에도 있었다.
홍 본부장은 하나대투증권 부사장과 하나은행 부행장 등을 지낸 뒤 2013년 11월 기금운용본부장에 임명됐다. 당시 본부장 공모에 22여명이 지원했는데, 홍 본부장이 승리한 배경으로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대구고...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자로 올랐던 허태열 내정자도 학위논문 표절 의혹을 받았다. 2013년 2월 당시 허 내정자는 1999년 발간된 자신의 박사학위 논문이 타 대학의 교수 논문과 상당 부분 같다는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비서실장직을 사퇴하라는 야당의 요구는 거부, 결국 비서실장직에 오른 바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 유일호(60) 장관도 후보자 시절, 한국개발연구원(KDI)...
당시 허태열 비서실장이 전격 교체되면서 신임 비서실장으로 김기춘 전 법무장관이 임명됐다.
이어 정무수석에 비정치인 출신의 박준우 전 EU(유럽연합)·벨기에 대사가 발탁됐고, 민정수석에는 홍경식 전 법무연수원장, 미래전략수석에는 윤창번 전 하나로텔레콤 대표, 고용복지수석에는 최원영 전 복지부차관이 각각 기용됐다.
당시 인선은 박 대통령의 하계휴가가...
◇'박근혜 대선자금 수사'로 가는 데는 실패=검찰은 홍 지사와 함께 리스트에 거론된 허태열(70)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병기(68) 청와대 비서실장, 새누리당 홍문종(60) 의원, 서병수(63) 부산시장, 유정복(58) 인천시장 등은 무혐의 처분했다. 김기춘(76)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
당초 이 사건은 단순 금품 수수 의혹을 받았던 홍 지사와...
“저는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가 아니고 또 학위나 논문을 활용해 학문적 성과나 학자로서 평가를 이용하려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논문작성 당시 현재와 같이 강화된 연구윤리 기준을 철저히 지키지 못한 점, 원저자와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허태열 청와대 전 비서실장의 박사학위 논문의 표절에 대한 코미디 같은 입장표명입니다.
기막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