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ㆍ현직 임원인 강정석, 김원배, 허중구, 조성호의 대법원 상고가 기각됐다고 5일 밝혔다. 횡령 등으로 확인된 금액은 36억 원이다.
회사 측은 "본 공시는 대법원 상고심 판결선고에 따른 것"이라며 "혐의발생금액과 관련하여 과거 발생된 비용으로 현재의 재무현황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는 당사의 전직 임원인 강정석, 김원배, 허중구, 조성호이 부산지검 동부지청으로부터 업무상 횡령혐의 등 일부 유죄판결을 선고받았다고 15일 공시했다. 사실확인금액은 224억1246만8635원이다.
동아에스티는 향후 제반 과정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계열회사인 용마로지스가 20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201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CS혁신리더’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최하는 2015 한국의 경영대상은 총체적 경영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산업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계열사인 용마로지스가 국토교통부의 ‘2014년도 택배산업 서비스평가’에서 국내 택배사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2014년도 택배산업 서비스평가는 국토교통부가 택배 업계 내 서비스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국민 생활과 밀접한 택배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것이다.
택배사별 서비스 특성 및 영업
영국계 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동아제약 경영에 참여한다.
동아제약은 1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진호 한국 GSK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김진호 사장은 앞으로 동아제약 이사회에 참석해 경영전반에 참여할 전망이다.
이 같은 배경에는 지난해 동아제약과 GSK의 전략적 제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