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메디칼이 최신 의료기기들을 대거 선보인다.
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은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5)’에서 다양한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JW중외메디칼은 오는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15에서 △허니룩스 LED Reflector type 무영등 △디지털 엑스레이 VIDIXⅡ △
“핵심부품을 자체적으로 생산하면서 의료기기의 국산화가 빨라지고 있다.”
장정윤 한국의료기기 산업협회 산업육성 본부장은 3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투데이 주최 ‘제3회 한일 산업포럼’에서 이같이 말하고 “X-선 의료영상기기와 LED를 기반으로 하는 광-의료기기 쪽에서 국산화가 일어나면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는 휴대
의료기기산업이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9400억원의 무역수지 적자가 보여주듯 외국산 의료기기 제품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은 게 사실이다.
이 가운데 JW중외제약은 계열사 JW중외메디칼을 통해 의료기기 국산화를 목표로 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했다. 오랜 기간 연구 끝에 LED무영등, 인큐베이터, 수술대, 검진대 등 필
JW중외메디칼이 신기술을 적용한 의료기기들을 대거 선보인다.
JW중외메디칼은 오는 13~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4)에 △허니룩스 LED Echo △디지털 엑스레이 VIDIXⅡ △신형 검진대 △연식 내시경 등 총 46개의 의료기기와 진단시약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최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이 자체개발한 의료기기의 올해 목표 매출액을 700억원으로 잡았다.
JW중외메디칼은 제품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해외수출비중도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수출주력 품목인 ‘디지털엑스레이’와 ‘인큐베이터’에 LED무영등인 ‘허니룩스 LED’를 추가했다. 특히 ‘허니룩스LED’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LED 무영등이라는 점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된 LED 무영등이 유럽 무대로 진출한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 LED무영등 '허니룩스 LED'가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CE란 유럽 연합(EU) 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에 의무화된 제품 안전 마크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LED 무영등이 유럽 시장에서 공식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은 LED 무영등 사업을 상반기 주력 분야로 선택했다.
무영등은 병원 수술실에서 쓰이는 장비로 한자 풀이와 같이 ‘그림자를 없애는 전등(無影燈)’을 말한다. 수술 부위에 광원을 집중해 그림자가 생기지 않게 하는 장비로 수술 시 의료진이 최적의 상태에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필수 의료기기다.
중외메디칼이 독자개발한 LED무영등으로 무영등 시장에 진출한다.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메디칼(대표 이준상)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LED 무영등 '허니룩스(HoneyLux'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 해외업체가 개발한 제품이 수입 판매된 적은 있었지만 국내 의료기기회사가 개발한 LED 무영등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