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방행정공제회(행정공제회)는 2일 경기 군포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행정공제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정공제회’는 다양한 회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대면소통 강화의 일환에서 열렸다. 회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공제회 임직원이 직접 지자체를 방문하는 행사
코람코자산신탁은 행정공제회가 투자한 1500억 원 규모 블라인드 리츠인 ‘코람코오피스우선주제1호리츠를 통해 삼성SDS타워, 하나금융강남사옥 우선주에 200억 원씩 총 400억 원의 투자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코람코우선주블라인드는 올해 7월 코람코자산신탁 투자펀딩실이 행정공제회로부터 자금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블라인드 리츠로 국내 최초로 세컨더리 전략
행정공제회가 대한민국 테니스 간판스타 이형택 감독과 함께하는 ‘스포츠스타 원데이 클래스’를 지난달 15일과 30일에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스포츠스타 원데이 클래스’는 행정공제회 회원복지행사의 일환으로, 스포츠스타를 초빙해 1:1 레슨을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행사는 총 4회에 걸쳐 이형택 테니스장(건국대학교 스포츠과학타운)에서 진행됐으
내년 2월이 행정공제회 창립 50주년이다. 내년 공제회 발전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과 함께 향후 비전과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2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행정공제회 ‘POBA 머니쇼’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POBA 머니쇼는 행정공제회 회원 개개인의 관심사
행정공제회는 회원들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베트남 빈 그룹 빈펄리조트와 끼엔장성 간 상호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정공제회는 이번 MOU를 통해 해외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는 김장회 행정공제회 이사장이 진두지휘하고 있는 ‘2024년 회원체감 복지서비스 극대화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에는 행
코스피가 이달 2600선을 넘어선 이후 20일 만에 재차 무너졌다. 이 기간 연기금이 1조3000억 원이 넘는 물량을 순매도하면서 이번 매도세가 국내 주식 비중 재조정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6포인트(0.44%) 오른 2593.99를 기록하고
2016년 MBK파트너스로부터 홈플러스 5개 점포 6801억 원에 매입5년 지나 IBK투자증권에 7250억 원에 팔아 수익 실현
유경PSG자산운용(이하 유경자산운용)이 2016년 MBK파트너스로부터 사들인 홈플러스 점포를 매각해 5년 만에 450억 원가량의 수익을 봤다.
2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유경자산운용은 이달 IBK투자증권과 홈플러스 5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판교에 대규모 업무복합시설을 개발해 초대형 4차산업 플랫폼을 조성한다. 향후, 4차산업 플랫폼을 통해 첨단산업 융합과 혁신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엔씨소프트, 행정공제회, 삼성물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4월 15일 성남시와 삼평동 641번지 일원 7782평 규모 부지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부지 매매대금은 837
2050 탄소 중립 경제를 위해 정부와 금융투자업계, 시민사회가 손을 맞잡았다. 기후금융 지지 선언을 위해 은행, 증권 등 민간 영역부터 공적 금융까지 국내 금융투자업계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선언을 계기로 한국 기후금융 성장세도 더 뚜렷해질 전망이다.
9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112개 금융기관이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금
코람코자산신탁이 코람코가치투자부동산제3의1호위탁관리자부동산투자회사(이하 ‘코람코블라인드3-1호’)를 설립해 서울 신림동 포도몰 인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코람코블라인드3-1호는 지난 4월 교직원공제회, 행정공제회, 농협중앙회, 경찰공제회, 군인공제회 등 기관투자가들의 출자를 통해 조성된 4000억 원대 블라인드펀드3호의 첫 번째 자(子)리츠다. 포
은행이나 보험, 증권사를 선택할 때 우리는 대개 금리, 수수료, 보장성 등을 우선 살핀다. 그러나 최근 시민사회는 ‘한 가지’ 더 따져보기 시작했다. 기후 위기를 앞당기고 지구를 파괴하는 금융기관인지 말이다.
금융과 환경은 관계없는 영역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 발전소 건설, 석유 채굴 같은 사업인 경우, 은행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없
국내 7대 공제회 중 군인공제회의 자본 대비 사업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도호 이사장 취임 이후 채권과 대체투자 부문에서 수익률 증가가 두드러졌다.
18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정부 주무부처 산하 공제회 중 감사원으로부터 감사를 받는 국내 7대 공제회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재무 현황과 투자수익률 데이터를 평가한 결과 군인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된 인수합병(M&A) 시장에 눈에 띌 만한 매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모펀드(PEF) 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관측이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대형 딜이 거의 부재했던 가운데 업계의 관심을 끌만한 매물들이 나오고 있다. 한 IB 업계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작년 대비 M&A 건수
국내 연기금들의 수익률 제고를 위한 대세적 투자로 자리잡고 있는 국내 대체투자 시장 규모가 200조 원을 돌파했다. 다수의 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사후 대처가 어렵고 유동성이 낮은 대체투자의 특성상 체계적인 사전 리스크 대비가 필수라고 조언했다.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는 한국재무학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연기금의 대체투자 가치평가와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하 행정공제회)는 박준하 신임 이사장이 1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행정공제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저금리·저성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까지 번지면서 자산 운용환경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다”며 “안정성 바탕 위에 수익성을 확보하는 자산
행정공제회는 신임 이사장에 박준하 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취임한다고 7일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지난 1월 총선 출마를 위해 자리에서 물러난 한경호 전 이사장의 후임으로 임기는 오는 11일부터 2021년 9월까지다.
신임 박준하 이사장은 건국대를 졸업해 1990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중앙인사위원회 혁신 인사기획관, 방위사업청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