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린가드는 "이적할 땐 항상 여러 말이 나온다"며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하다. 그게 내가 여기 온 이유다. 가족과 떨어져 사는 게 힘들지만, 뒤를 지켜주니까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린가드는 "모든 것은 신의 계획이고 축구도 인생도 모든 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맨유 아카데미부터 1군에...
경수는 "절대 그런 뉘앙스가 아니었을 것"이라고 강력 해명했고, 자신이 모두에게 '플러팅남'이 돼 있다는 사실에 "나, 망했다"고 탄식했다.
경수는 끝으로 '매운 쌈' 배달사고 피해자인 정숙을 만났지만, '쌈의 진실'에 대해 끝내 고백하지 않았다. 이를 모르는 정숙은 행복한 미소와 함께 "경수님에게 쌈을 받았던 순간이 오늘 가장 설렜다...
하버드대학교에서 85년간 진행한 종단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관계는 더 길고 행복한 삶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버핏은 “내 나이가 되면 인생에서의 성공 기준은 나를 사랑하길 바라는 사람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실제 나를 사랑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버핏은 2017년 CNBC 인터뷰에서는 “나는 행복이 장수의 측면에서...
되찾았다”며 행복해했다. 친구들이 돌아간 뒤 규덕은 “(혜경의) 아버지가 나를 환대해주셔서 울컥했다. 가족에게서 따뜻함이 느껴졌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혜경은 지난날 상처가 생각났는지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두 사람은 “한 가지 다행인 건 다시 시간이 생겼잖아”라면서 이날의 데이트를 애틋하게 마쳤다.
종규·세아 역시 행복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두...
나를?’ 하는 생각에 당황스러운 마음도 들었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영호는 뚫어져라 정숙을 바라보며 “(이상형은) 아무 의미 없고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편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 부분에 끌렸다”고 고백했다. 데이트를 모두 마친 정숙은 “내일 누군가를 선택해야 한다고 하면 영호님? 상철님? 모르겠다”며 행복한...
끝으로 1996년생으로, H외대 한국어교육과를 나와 스타트업 브랜드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현숙은 즉석 장기자랑으로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열창했다. 그는 “사랑이 많은 가정에서 자라서 사랑할수록 더 자주 표현하고, 더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솔로나라 사랑꾼’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후 21기 모두 단체로 산책에 나서며 서로를 더...
현숙과 어색한 분위기를 만들었던 영식은 공용 거실의 현관문 앞에 선물상자를 준비해놨고, 이를 발견한 현숙은 ‘이 네 잎 클로버를 들고 항상 나한테 와줘’라는 영식의 편지에 감동받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드디어 최종 선택의 날이 밝았다. 솔로남녀는 ‘최후의 프러포즈’로 상대에게 마지막으로 진심을 전 기회를 얻었다. 가장 먼저 상철은 영자를 불러내 풍선...
가장 행복한 순간에 '그날'로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것이었다. 현재의 행복을 만끽하고 싶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복귀주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복귀주는 13년 전 화재사고 기록을 토대로 도다해가 갇힌 5층 창고로 가는 최단 거리를 알아냈다. 도다해는 복귀주의 변화에 운명의 시간이 당도했음을 눈치챘고, 복귀주에게 붉은 반점이 생긴 것을 발견한 뒤...
여러분들과 이야기했던 시간이 값지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다 겪는 아픔은 아니지 않냐. 우선 나를 추스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말씀드리게 됐다”라고 하차를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선우은숙은 “부족하지만, 격려와 응원으로 저를 이 자리까지 앉게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오늘 방송을 끝으로...
지난달 28일 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짠, 나를 나로서 가장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래와 예비 신랑 김선웅의 웨딩화보가 담겼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나래의 행복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나래는 “인생의 다음 챕터로 넘어가 더 열심히 햄이랑 콩이랑 볶으며...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사랑도 99.9’와 ‘은하철도 999’가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무대 결과 73대 26로 ‘은하철도 999’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이효리의 ‘미스코리아’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은 ‘사랑도 99.9’의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허니제이는 “엄마가...
더 행복한 모습으로 봤으면 한다”며 “저는 군대에 가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새로운 언어 배우기다. 그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 한다. 우리 송편이들도 그 기간 하고 싶은 일, 나를 찾는 일 등 뜻깊은 많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며, 저는 늘 있겠다. 건강히 조심히 행복하게...
이게 굉장한 동기부여가 된다”라며 “죽을 때까지 1등이 안 되도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양분 삼아서 끝까지 열심히 살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았는데 오늘 또 2등을 해서 열심히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저는 행복한 2등”이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1등 해보는 게 목표다. 콘서트나 팬미팅 제가 단독으로 나오기 때문에 제가 1등이다. 많이...
어리숙한 이들은 미래가 저 멀리서 오고 있다고, 미래의 행복을 유예하며 오늘의 불행을 견뎌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미래는 미지의 형태로 우리 안에 도착해 있는 것을!
새해 첫 아침에 벗들에게 이런 시를 선물로 들려주고 싶다. “내일부터는 행복한 사람이 되겠습니다/말에게 먹이를 주거나 장작을 패거나 세상을 돌아다니겠습니다/내일부터는 양식과 채소에 관심을...
지금 행복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으니”라고 덧붙였다.
김가온은 “일 년 동안 나는 현실의 내가 아닌, 그녀의 남편으로 오해받는 삶을 살았다. 이제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혼하고 혼자 산다는 말을 하고 충격받는 상대의 모습을 보는 것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힘들기도 하다”라며 “또 그 옛날 결혼을 축하해줬던 사람들, 내 가족으로서의 모습을 지지해주었던...
모든 순간에도 나를 일어나게 했던 건 허니즈에 대한 생각, 함께했던 순간들이었던 것 같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허니즈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피프티 피프티 키나로서 좋은 무대, 좋은 음악으로 다시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드리겠다”라며 “정말 많이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나는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억하기 위해선 말해야 한다. 말하기 위해서는 들어주고 위로하는 이가 있어야 한다. 사회적 참사도 마찬가지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들을 잊기보다 기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래야 유가족과 생존자를 진정으로 위로할 수 있다.
강원남,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 소장
그 정도로 오래 걸리고, 한번 만나려면 너무 힘들다”고 행복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저에게 결혼의 로망을 심어 주셨다”고 고백한 뒤, 부모님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숙의 아버지는 “항상 걱정되는 막내다. 행복했으면 좋겠고, 잘됐으면 좋겠다”고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다 결국 눈물을 보였다. 현숙의 어머니는 “걱정이 됐다”고 딸의 방송...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순간이 쌓여 인생을 더 가치있게 만들어줄 것이다. 그러나 때로는 미친듯이 빠져보는 것도 좋다. 한 번뿐인 삶을 조각할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달력의 빨간색이 내 시간을 정해버리는 수동적인 삶이 아니라, 마음속 뜨거운 불꽃으로 시간을 지배해보자. 더 이상 빨간날이 우리를 조종하는 게 아닌, 우리가 시간의 주인이 되는 즐거움을 맛볼...
나 역시 일을 하면서 평생 함께하고 있는 우울한 감정은 내가 유전적으로 정신병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혹은 가족에게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병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는데, 결국은 성과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한 열심’이 나를 우울로 이끌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먼저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전안나 책글사람 대표·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