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 창녕 갈릭 버거 등 인기
신세계푸드ㆍ메가커피 등 지역 손잡고 특산물 신메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상품을 제조·판매하는 ‘로코노미(Local+Economy)’가 식품외식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역농가는 소득을 높일 수 있고, 기업은 ‘상생’ 이미지 제고와 매출을 높일 수 있어 서로에게 윈윈(win-win)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1일 출시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가 출시 3주만에 60만잔 이상이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쌀을 스타벅스만의 음료로 재해석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는 이천에서 재배, 수확된 햅쌀로 지은 밥을 원료로 만든 메뉴다. 지역명을 음료명에 반영해 이천 지역의 특산물인 쌀에 대한 홍보로 연
스타벅스 코리아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우리 쌀을 이용한 새해 첫 신규 음료를 선보이고 우리 쌀 농가와 상생 협력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음료는 경기도 이천의 햅쌀을 활용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크림 프라푸치노'다.
이천에서 재배·수확한 햅쌀로 지은 밥을 원료로 해 만들었으며 '문경 오미자 피지오', '광양 황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