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광케이블 – 육지 통신망 연결하는 통신 기지(육양국) 보호 위한 DX 솔루션지능형CCTV-실시간 관제 IoT-진동센서-통합관제모니터링 등 DX 서비스 4종 적용
LG유플러스가 충청남도 태안군 ‘국제 해저케이블 육양국’에 스마트 관제 DX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능형 CCTV, 실시간 관제 IoT, 진동센서, 통합관제 모니터링 등
국제 해저광케이블과 지상 통신망 잇는 육양국 위치해미국ㆍ일본ㆍ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의 해저케이블 연결
KT클라우드는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송정 글로벌허브센터(GHC)’를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송정GHC는 KT클라우드가 설립한 14번째 데이터센터다. 국제 해저광케이블을 지상 통신망과 연결하는 네트워크 시설인 육양국에 있다. KT 부산국제통신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KCTV제주방송과 컨소시엄을 이뤄 제주도와 우도 사이 약 3.23킬로미터(㎞) 구간에 해저 광케이블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통신3사와 KCTV 제주방송은 마이크로웨이브 통신을 통해 우도에 통신 및 방송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속 증가하면서 늘어나는 통신 수요 대응을
SK에코플랜트가 경북 포항시에 국내 첫 육양국 연계 데이터센터 캠퍼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와 DCT텔레콤, KB자산운용은 경북 포항시에 있는 포항 블루밸리 산업단지 내에 약 1조5000억 원을 투자해 총 120MW 규모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캠퍼스(집적단지) 및 이와 연계한 국제 해저 광케이블, 육양국
향후 5년간 130억 원 매출 확보
LS마린솔루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LS마린솔루션은 이로써 연간 약 130억 원의 고정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지난해 매출(약 428억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유지보수 대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저 케이블 19개 시스템으로 총 연장
외경 6mm 랜 케이블, 기존 대비 약 20% 축소IDCㆍ금융ㆍ반도체공장 집중 공략, 美 시장 확대
LS전선이 세계에 가장 가는 초슬림 10기가급(CAT.6A) 랜 케이블을 상용화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외경이 기존 범용 제품 7.2mm 대비 20% 줄인 6mm다. 건물 벽이나 천장 속에 수백 가닥씩 설치되는 랜 케이블 수를 20% 이상 늘릴 수
LIG넥스원, 해저 광케이블 계약 수주 등 협업 본격화LS전선 ‘멀티코어 광섬유’ MOU, 원천기술 확보 시동KTS, 올 상반기 수주액 550억…영업익 흑자 전환 기대
LS전선은 KT서브마린(KTS)과 광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LS전선은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전송량이 증대하며 통신 인프라 건설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시장 확대를
한국광기술원과 ‘차세대 광통신 기술 협력’ MOU데이터 전송량 4배 이상, 초고속 통신케이블 시장 선점
LS전선이 5G·6G 통신용 멀티코어 광섬유 원천기술 확보에 나섰다.
LS전선은 한국광기술원(KOPTI)과 ‘차세대 광통신 기술협력 업무협(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멀티코어 광섬유 개발을 시작으로 광통신 기술협력 및 인적교류를
LS전선은 KT서브마린(KTS)과 LIG넥스원에 해저 광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이 해저케이블의 개발과 생산을, KTS가 설치를 담당한다.
국방용 해저케이블은 감지 센서에 대한 전력 공급과 신호 전달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LS전선이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지난 2018년 개발에 성공했다.
해저 광케이블은 심해에 매설되기 때문에 수
중국 화웨이 사업 입찰 나서자 무효화시킨 후 지원나서
미국, 호주, 일본 등 3개국이 나우루, 키리바티, 미크로네시아연방 등 태평양 섬나라 3개국의 인터넷 환경 개선을 위한 해저 광케이블 사업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이들 3개국은 공동 성명을 내고 "해저 케이블이 우리들의 경제 성장을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구글과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 대기업이 추진하는 해저 광케이블 프로젝트가 차질을 빚고 있다.
미국 정부는 구글과 페이스북이 추진하는 대용량의 초고속 해저 광케이블 시스템이 홍콩을 우회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중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더 큰 통제력을 행사하려는 가운데 미국은 잠재적인
2019년 봄, 제주 여행길에 우연히 미술작품 전시회를 갈 기회가 있었다. ‘키스’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전시회가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에서 전시되고 있었다. 빛의 벙커는 제주 성산에 있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몰입형 미디어아트는 기차역, 광산, 공장, 발전소 등 산업발전에 따라 도태되는 장소에 전시 영상을
KT가 10기가 인터넷으로 국립과천과학관과 울릉도 저동초등학교를 연결한다.
KT는 AI 에듀팩(Edu Pack)기술과 과천과학관에서 운영하는 최첨단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울릉도 초등학교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10기가 스쿨을 구축하고 개통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10기가 스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10Giga 인터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태평양동맹 차기 의장국인 칠레의 리더십 발휘를 통해 양국 FTA(자유무역협정) 개선 협상과 한국의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 협상이 동시에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빈방한한 세바스띠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 같이 협력을 요청했다. 피녜라 대통령은 한국의 태평양동맹 가입을 적극적으
구글이 아프리카 대륙에 최초로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짓는다.
14일(현지시간) CNBC는 구글이 올해 말 가나 아크라에 새로운 연구 단지를 세울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구글은 전날 블로그 글에서 “우리는 아프리카의 AI 활용 가능성에 대해 정책 결정자들과 논의할 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과 연구센터와도 협동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아프리카
코스닥 상장기업 KT서브마린이 39억 원 규모의 동남아지역 해저광케이블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Huawei Marine Networks',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9억2898만3458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6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이 과학 및 ICT 정책현장을 방문,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11일 LG유플러스 자회사인 '데이콤크로싱'이 운영 중인 해저케이블 육양국을 방문, 시설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해저케이블 육양국이란 해저 광케이블을 육지에 설치된 통신망과의 연결이 가능하도록 교환기 등 접속설비를
미국 구글 페이스북 등 4개사가 미국과 홍콩을 연결하는 대용량 해저 광케이블을 공동으로 구축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총 연장은 1만2800km로 설계 용량은 초당 120테라(1테라=1조)비트다.
이 프로젝트에는 구글 페이스북 외에 해저 케이블 회사인 미국 TE서브콤, 홍콩 퍼시픽 라이트 데이터 통신(PLDC)도 참여한다.
서울의 심장부 광화문에서 브라질의 정서를 맛봤다. 6월 말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도시의 유혹에 빠지다: 리우 편’에서는 우리가 모르는 브라질을 알 수 있었다. 삼바의 나라 브라질은 그저 흥겹기만 한 국가가 아니었다. 그들의 뒤 그늘엔 슬픔이 서려 있었다. 이 콘서트는 리우데자네이루의 도시 빈민가인 ‘파벨라 이야기’와 점도 높은 리듬의 ‘보사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