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KT서브마린이 39억 원 규모의 동남아지역 해저광케이블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Huawei Marine Networks',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9억2898만3458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6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일 14시 35분 현재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 대비 4.4%(210원) 오른 4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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