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총괄팀 과장은 “수입물가 오름세가 연중 내내 지속될 경우 전기·가스, 제조업을 중심으로 전산업 생산비용이 9.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입 물가 가격 전가의 비대칭성, 비선형성에 비춰볼 때 국제원자재 가격이 등락을 반복하더라도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이 높을 수 있음에 유념해야 한다”라며 “물가안정 정책 및 경제전망...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 아제르바이잔공화국 한국대사관 참사관,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어촌양식정책과장,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부단장, 해운정책과장,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산업정책관,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수산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해수부 내부에서는 김재철 국장에 대해 평소 원만한 성품으로 일 처리가...
코로나 정책 등 환경이 산업에 우호적이지 않다”며 “이에 대한 면밀한 관찰 및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술 세션에서는 허윤 대우조선해양 수석부장이 ‘친환경 선박 기술 동향’ 주제 발표를 통해 “해운업계의 탈탄소 규제 대응요구 증대에 따라 조선업계는 연료저감기술 및 친환경 연료에 대한 선제적인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순기...
송 과장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관련해서는 해운·항만, 수산, 해양환경 등 분야별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과제들을 발굴해 검토 중"이라며 "기후위기로 인한 연안 지역의 재산·인명피해 최소화와 관련해서는 태풍, 해일, 침식·침수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과제들이...
또 신항 내에 영구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화물보관 전용 장치장(4만4000㎡·2500TEU 이상)을 연내에 구축키로 했다.
허만욱 해수부 해운정책과장은 ”하반기에도 수출 상승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수출입 물류 비상 상황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확대해 미주항로 회차당 350TEU, 유럽 항로 회차당 50TEU의 선적공간을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서정호 해수부 해운정책과장은 “올해는 글로벌 물동량이 증가하고 해상운임이 상승하는 등 예년과 다른 해운 시황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 확대와 경기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적선사와 함께 수출 물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호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컨테이너 수출입 물동량이 작년 1분기에 비해 증가한 것은 고무적”이라며, “올해는 코로나19 백신 보급과 주요국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책 등으로 해운물류 업계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므로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수출입화물이 원활하게 반출입되도록 터미널 내 적정 장치율을 유지해 나가겠다....
또 해운선사의 자발적인 안전분야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안전투자 공시제도’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선사의 선박설비 개선, 선원교육 등 안전분야 투자내용과 비용을 대국민 공시하는 게 핵심이다.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정책과장은 “이번 계획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개최할...
서정호 해수부 해운정책과장은 "규모의 경제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국적선사만으로 구성된 해운동맹을 맺는 최초의 시도"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나머지 6개 선사는 K-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어 공동운항 등에 부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며 언제라도 정회원 참여를 희망하면 기존 회원사들과 협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