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와 KD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짓는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을 분양한다.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지하 5층~지상 35층, 2개 동, 총 120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120㎡형 단일 면적으로 공급된다.
특화설계를 도입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3면 개방형 설계를
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은 세계적 척추 치료 권위자인 이종서 교수를 필두로 대학병원 출신 분야별 전문 의료진을 대거 영입해 센터별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종서 해운대부민병원 의무원장은 지난 30여 년간 척추측만증, 척추후만증, 척추 종양 등 척추 질환을 비롯해 치료가 힘든 경추 및 요추질환을 선구적으로 이끈 권위자로 통한다. 미국 포브스지
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은 세계적 척추 치료 권위자인 이종서 교수를 의무원장으로 영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종서 해운대부민병원 의무원장은 198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해외에서는 독일, 스웨덴, 프랑스 등에서 임상전임의, 방문 전임의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30여년간 척추질환 환자를 치료했으며 특히 척
인당의료재단 부민의료원은 지난 10일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2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시상식에서 정흥태 이사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전문병원협의회는 매년 전문병원 발전과 위상 제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선정해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대상 수상자인 정흥태 이사장은 정형외과 전문의
전체 평발의 40%가량이 후천적 평발이다. 그런 만큼 특별한 외상이나 증상이 없어도 발바닥 통증이 지속한다면 평발을 의심해봐야 한다.
출생 직후 아기의 발바닥은 평발과 가까운 평평한 모습을 보이는데 성장 이후 안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가는 ‘아치’가 형성된다. 아치형 구조는 신체 하중을 분산하고 균형 유지와 힘을 전달한다. 오목한 굴곡이 발에 가해지는 압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 4일부터 원내 의료진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방역당국은 지난달 26일 우선 접종 대상군인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의료진,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