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은 "해외 현지 규정을 빈틈없이 준수하고 주변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내부통제 문화를 공고히 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일에 더욱 집중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1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정 행장은 전날 열린 ‘글로벌 컨퍼런스 위크’ 개회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신한 글로벌이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가며, 세계 무대에서 오래도록 사랑받기 위해
증권사 해외점포 13년새 30% ↓해외수익 비중 평균 4~5% 불과글로벌IB 亞신흥국 잠재력 주목적극적 해외진출 사업기회 포착위탁매매 쏠림 수익구조 과제WM·M&A 등 다변화 모색해야
32위. 국내에서 자기자본 규모가 가장 큰 미래에셋증권의 2022년 글로벌 자기자본 순위다. 2012년 당시에도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순위는 32위였다. 국내 9개 종합투자
NH농협금융지주는 15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이기현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 주재로 '2024년 제1차 농협금융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농협금융 글로벌사업 유관 임직원과 해외점포장이 대면과 화상을 통해 참여했다. 이들은 2024년 농협금융 글로벌 사업 중점 추진과제 및 경영관리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글로벌사업 지속성장을 통한 미래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7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전날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해 조기 사업추진을 통한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장은 "짜임새 있는 사업추진으로 글로벌 사업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런던·싱가폴 등 신규 네트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하며 현지에서 연간 1억 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23일 밝혔다.
CU는 지난 2018년 몽골, 2021년 말레이시아에 잇따라 진출하며 국내 편의점 업계 중 가장 많은 해외 점포수를 보유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엔 전세계 편의점 업계 처음으로 카자흐스탄 1호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글로
롯데면세점이 대만 고객 유치를 위해 23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서 교통카드 운영사인 이지카드와 포괄적 마케팅 협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지카드는 교통카드 및 전자 티켓 발행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는 대만 교통카드 점유율 1위의 카드사다. 앞으로 롯데면세점과 이지카드는 한국·대만 양국의 관광객
흥국증권은 13일 호텔신라에 대해 점진적인 인바운드 증가를 통한 업황 회복과 면세점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주가 재평가가 지속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9.09%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7만2900원이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794억 원,
작년 외식업체 해외 점포수, 중국 누르고 미국이 1위 차지치킨·베이커리 미국 사업에 속도… 한국식 BBQ·떡볶이도 도전외식업계, K콘텐츠 흥행에 적기로 판단…美 진출에 힘줘
“한국 문화 및 한국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급격히 상승해 기회가 많다고 판단했죠.”(A업체 관계자)
“해외에서 파트너쉽 제의가 와서 계약을 진행하게 됐습니다.”(B업체 관계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해외점포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9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전일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해 국가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글로벌 사업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행장은 해외점포의 사업모델 명확화 및 홍콩·북경·시드니 지점 등 진출 초기점포의 조기 사업 활성화를 강조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올해는 농협금융의 글로벌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첫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 글로벌 중점추진사업 네 가지를 선정하고 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농협금융 10개국 21개 해외점포장과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 회장 취임 이후 일선
롯데면세점은 국내 3대 브랜드 평가(K-BPI, NBCI, NCSI) 면세점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발표된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해당 기업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브랜드 평가 지수다. 면세점 부문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다가 올해
롯데면세점이 내달 15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를 기념해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시내점과 인터넷면세점 구매 고객 대상으로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 티켓 교환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유통업계가 엔데믹(풍토병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그동안 멈췄던 해외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이달초 호주 시드니에 시내면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2020년 6월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오픈 이후 683일 만의 출점이다.
롯데면세점은 2018년 8월 제이알듀티프리(JR Duty Free)로부터 호주와 뉴질랜드의 5개 면
롯데면세점이 해외에 신규점을 오픈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다시 속도를 낸다.
롯데면세점은 5일 호주 시드니에 시내면세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6월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오픈 이후 683일 만의 출점이다.
시드니 중심가인 중심상업지구에 문을 여는 시드니시내점은 총 3개 층에 전체 면적 약 3000㎡(907평) 규모로, 화장품, 향수,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해외점포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강유상제(굳셈과 부드러움을 두루 갖춤)'의 자세로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권 행장은 10일 10명의 해외점포장에게 신속한 업무추진 속에서도 소통과 배려의 모습으로 각 국가별 현장을 조율하기를 강조했다. 이어 작년 말 개점한 홍콩지점과 올해 개점을 앞두고 있는 북경지점 등을 화상으로 방문하는‘랜선 탐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해외점포장과 화상회의를 하며 점보별 사업 성과와 현안을 점검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전날 손 회장이 화상회의를 주관해 9개국 16개 해외점포장과 소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손 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사업 환경에 위축되지 않고 이를 기회로 활용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손 회장은 미얀마 현지 상황을 확인하는 데 주력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이달 2일 미얀마 등 해외 점포 현지상황 청취 및 직원 격려를 위해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3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권 은행장은 최근 쿠데타에 따른 미얀마 현지법인과 양곤사무소로부터 현지 상황을 우선 확인하고, 비상 상황에 따른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NH농협은행은 미얀마에서 MFI법인과 양곤사무소 2개의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롯데면세점 본점과 신세계면세점 본점이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인정받았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전날 중소·중견기업 상생협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본부세관으로부터 ‘W·E 면세점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날 신세계 면세점 본점도 ‘ W·E 면세점 인증’을 취득했다.
‘W·E 면세점 인증’이란 ‘Win-win Excellent
BNK금융그룹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룹 글로벌 부문 해외 점포장 업무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부산시 동구 BNK 본사에서 진행된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줌(ZOOM)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줌을 통해 그룹 및 계열사 경영진과 중국, 베트남 등 총 7개국의 계열사 해외점포장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해 업무 성과를
NH농협금융은 지난 28일~29일 양일간,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 회의실에서 7개국 12개의 해외 점포장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된 이후 글로벌사업부문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비대면 원격회의로, 농협금융의 글로벌사업을 총괄하는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주관했다.
이번 회의는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