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19일 농협은행 본관 2층 회의실에서 SK텔레콤·KT와‘신용카드 해외부정사용방지 시범서비스’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카드 위조사고에 대한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회원이 해외에서 카드이용(대면거래)시 카드사의 결제국가정보와 이통사의 휴대폰 로밍국가 정보를 비교해 이용정보가 상이할
KT는 NH농협카드, SK텔레콤과 함께 신용카드 해외 부정사용 방지 시범 서비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카드는 고객의 신용카드 해외 사용 내역이 발생할 경우, 카드를 보유한 고객의 로밍 국가정보를 KT와 SK텔레콤에서 전달받아 부정사용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게 된다.
NH농협카드는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전북은행은 28일부터 신용카드 회원의 해외부정사용 방지를 위하여 ‘출국여부확인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국여부확인시스템이란 신용카드 해외이용자의 정보유출, 신용카드의 위·변조, 분실, 도난으로 인한 해외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법무부 출입국 정보를 수신 받아 신용카드 해외승인 발생시 회원의 사용여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전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