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신활력증진 사업과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등 경제·생활거점 조성에 2492억 원, 수산업 혁신으로 돈이 되는 바다생활권 부문에 1183억 원, 관광 연계로 찾고 싶은 바다생활권 부문에 239억 원, (가칭) 청년귀어종합타운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살기 좋은 바다생활권 부문에 4846억 원이다.
강 장관은 "대표과제인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은 하반기에...
또 내년부터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을 개편, 민간투자 규모에 따라 재정지원을 차등화해 핵심거점 위주로 투자를 강화한다. 현재까지 10개소에 유치한 민간투자 규모는 약 4조 원으로 2027년까지 25개소로 확대한다.
부산·인천 같은 도시형 바다생활권은 항만 재개발을 통해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조성한다. 해수부는 8000억 원 이상 민간투자 시 국비, 지방비를 더해...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크루즈 관광 활성화, 어촌체험휴양마을 연계 코리아둘레길 거점 조성,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해수부와 문체부는 15일 제1차 범부처 협업과제점검협의회에서 이 같은 협업과제를 선정하고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부처 협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해양관광 분야에서 서로...
3개소에는 4년간 총 900억 원의 재정과 약 9000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산업 복합단지와 관광 기초 인프라를 구축해 수산·관광 거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양양군 수산항의 경우 ‘수산항 복합단지’ 조성을 핵심으로 추진한다. 이 시설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레저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강 후보자는 또 "크루즈, 해양치유, 마리나 산업을 지원해 휴양을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거점 인프라 조성,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등으로 연안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시스템, 해양 에너지, 해양 바이오 등
해양수산 신산업을 발굴·육성하는 업무에도 소홀함이...
먼저 동부생활권은 첨단산업 거점 기능과 보타닉가든 조성 등 도심 내 녹지 확충으로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한다.
또 서부생활권은 연구산업과 행정의 중추 역할로 도심 기능 강화, 해양·레저관광 특화로 관광산업 육성 및 기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남부생활권은 자동차, 바이오, 제약산업 연계로 지역 기반산업 클러스터 구축, 낙후된 지역...
방한관광 동향 및 대응방안 및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선 "중국발 입국자의 검역조치 완화 등을 계기로 한-중 항공편 증편과 페리 운항을 조속히 재개하는 등 중국인 관광객 조기 회복을 위한 방안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13일 3년 만에 재개되는 크루즈 운항에 대비해 크루즈 상품개발과 마케팅 지원도 강화하겠다...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놀거리, 볼거리, 쉴거리, 먹거리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한국형 칸쿤), 50개 섬 지역에 요트 정거장을 만드는 K-마리나 루트 등 관광 거점과 인프라를 구축한다.
특히 부산항 북항 재개발지역 등 국제적 관광 인프라를 보유한 남해안권을 마리나 시설, 크루즈 등과 연계시켜 동북아 대표...
정부가 친환경‧첨단 선박, 스마트 블루푸드, 해양레저관광,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자원 등을 해양수산 5대 신산업으로 정하고 2027년까지 3조 원을 투입해 관련 시장을 15조 원에서 30조 원 규모로 확대하고 유망기업 2000개(현재 1000개)를 육성키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
해양수산부와 시흥시는 5일 시화호 거북섬 인근에서 수도권 유일의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 착공식에는 송상근 해수부 차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정식ㆍ문정복 국회의원, 송미희 시흥시 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해수부는 국민의 여가생활을 풍성하게 하고 해양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을 수도권, 서해안권, 다도해권, 제주권...
11:00 해양레저관광거점 착공식(시흥)
△내년부터 22개 노후부두 개축에 들어간다
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바다가꿈 프로젝트 우수마을 선정
7일(수)
△해수부 차관 10:00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국회)
△여객선 이용,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해진다(석간)
△제15회 해양보호구역대회 순천갯벌에서 개최
△제16차 국제해사협의회 및 IMO...
아울러 5개 국가어항을 관할하는 각 지자체에서 CLEAN 국가어항사업과 연계해 수산물 위판‧가공‧판매시설뿐만 아니라 보행교, 전망교, 친수공원 등 다양한 레저‧관광시설 등의 투자도 계획하고 있어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
해수부는 내년부터 5개 국가어항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며, 설계 시 해당 지자체, 지방해양수산청, 관련 전문가가...
현재 2·3권역에는 스마트 수변도시, 첨단산업복합단지, 테마마을, 해양레저관광단지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고 기업과의 투자 협상도 진행 중이다.
이번 지역 간 연결도로의 예타 통과는 새만금 내부개발 가속화는 물론 민간의 투자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민간투자를 불러들이는 투자촉진도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새만금 내...
기재부는 "2006년 개항 이후 항만기능이 저하된 부산항 북항을 마이스(MICE, 회의·관광·전시·이벤트) 및 관광자원 개발 등을 통해 해양관광거점 및 부산지역 미래성장거점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재개발 구역 중 육상구역은 부산엑스포 개최 예정지로, 박람회 유치를 위한 핵심사업이 예타를 통과함에...
조 장관은 "레저·생태·문화 등이 결합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하고 가로림만을 시작으로 전국에 국가해양정원사업을 확대하겠다"며 "해양바이오와 해양에너지, 해상교통산업이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양과학 분야의 역량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해양수산 모태펀드를 활용해 유망한 해양수산...
"내년부터 싱가포르 센토사섬처럼 섬과 섬을 연결해 요트나 보트를 타고 해양레저를 즐기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를 추진해 미래 먹거리로 만들겠다."
전준철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4일 이투데이와 만나 "해양레저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싱가포르 센토사섬은 본섬에서 약 800m 떨어진 섬으로 1970년대 국가사업의...
해양 신산업(해양레저관광, 해양바이오, 신해상교통서비스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15조 원 시장을 창출하고 세계 6번째로 남극 내륙기지 건설, 차세대 쇄빙연구선을 건조(2026년), 수중 데이터센터, 잠수사 훈련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해저 체류 상용화 기술도 개발한다.
이와 함께 해양보호구역 면적을 영해의 9.2%에서 17%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가로림만...
장기적으로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거점형 마리나, 바다역, 레저선박 제작 클러스터, 낚시학교, 갯벌유산통합센터 등 선진국형 인프라 구축을 통해 블루투어리즘의 국가대표 산업화를 추진한다. 블루투어리즘이란 해양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여가활동을 말한다.
홍종욱 해수부 해양정책관은 “바다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다채롭게...
일상,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방안 발표(석간)
△바다가꾸기 온라인 플랫폼 구축
△청년어촌! 활력바다! 2022년 귀어귀촌 박람회 개최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동물류센터 완전 개장
△상생·안전·성장을 위한 항만 노사정 협약식 개최
10일(금)
△해수부 장관 10:50 귀어귀촌 박람회(서울)
◇공정거래위원회
6일(월)
△9개 오리 신선육 판매사업자의...
안도걸 차관은 이날 평택·당진항 마린센터를 방문해 항만운영 및 개발 현황 등을 점검하고 "평택당진항을 수도권 산업지원항만 및 서해권 해양관광의 거점 항만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평택·당진항은 물류처리능력 기준 전국 5위의 국가관리 무역항으로, 대(對) 중국 수출입 화물처리를 위한 중추 항만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