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청룡영화상'의 새 얼굴이 됐다.
24일 제45회 청룡영화상 사무국에 따르면 한지민과 이제훈은 11월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청룡영화상 시상식 MC로 확정돼 한 해 스크린을 빛낸 한국 영화와 영화인을 응원하고 성과를 되새긴다.
배우 한지민은 2003년 방송된 SBS 드라마 '올인'에서 민수연(송혜교 분)의 어
메디컬아이피가 사단법인 대한해부학회로부터 가상현실 해부학 교육 솔루션 메딥박스(MEDIP Box)에 대한 공식 인증을 획득하고, 해부학 디지털 교육 강화를 위한 독점적 협력 계약을 25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와 대한해부학회 김희진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 획득을 기념하고 독점 협력 관계를 확
휴젤이 최근 서울에서 호주·캐나다 KOL(Key Opinion Leader)을 대상으로 ‘H.E.L.F Train-The-Trainer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H.E.L.F는 2013년부터 개최된 휴젤의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 전문가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학술 지견 및 시술 테크
의대 교수들이 의대 증원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각 대학 총장들에게는 무리한 증원을 철회하라고 요청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17일 제8차 성명서를 내고 “목전에 닥친 의료 붕괴의 상황에서 정부에 의료계와의 신속한 대화를 촉구한다”라며 “의료계의 단일안은 처음부터 변함없이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였다”라고 밝혔다.
전의교
가천대의대 교수들 “130명 증원 통보, 정말 황당”배정 과정서 의대교수 배제…“교수 태부족, 부실 의대 우려”
“130명 증원이라는 통보를 받고는 정말 황당했죠. 도저히 가르칠 수 없는 숫자입니다. 이 숫자가 어디서 나왔는지 자초지종도 모릅니다.”
필수진료과이지만 이제는 기피과로 전락한 ‘내외산소(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과)’에서 30여 년간 환자를
한림대 의대가 학생들의 집단휴학 신청 이후 처음으로 유급을 통보했다. 의대생들은 정부의 대화 제안을 끝내 거부하면서, 집단 유급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4일 대학가에 따르면 한림대 의대 본과 1학년 83명은 해부신경생물학교실의 한 주임교수로부터 ‘학칙에 의거, 수업일수 미달로 인한 FA 유급임을 통지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한림대 학칙에 따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예학영의 사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발인은 경기 안양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경기 광주 시안 가족 추모 공원에 마련됐다.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해 당시 강동원 공유 등과 함께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 MBC 시트콤 ‘논
국내 연구진이 딥러닝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선천성 발달장애 중 하나인 신경관 결손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 개발에 성공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선웅 교수 연구팀은 최근 신경관 형성을 모사하는 척수 오가노이드 개발에 성공하고 오가노이드 기반의 약물 스크리닝 플랫폼 활용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선웅 교수팀
고려대의료원은 유임주 고려대 의대 해부학교실 교수가 지난 15일 열린 ‘제71회 대한해부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해부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0월까지 2년이다.
대한해부학회는 1947년 창립된 이래 현재 약 120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모든 의학의 기본은 해부학이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역사와 전통을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설, 진실 공방은 ing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남동생이 병원 진단서를 공개하면서 소속사의 해명을 재반박했어. 이에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지.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A 씨의 글이 올라왔어. A 씨는 "회사에서는 에이프릴 결성 당시 누나가 연기자를 원했지
‘만화가 의사’로 유명한 정민석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과 교수가 ‘아빠 찬스’ 논란에 휩싸였다.
정민석 교수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이 오늘부터 연세대 원주의대 해부학교실의 조교수가 됐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아들이) 순천향대 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 의대에서 제 도움으로 의학박사를 받았다”면서 “만 31살에 조교수가 된 셈”이라고 밝
테라젠바이오는 성균관대학교 과학수사학과와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법과학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유전계보학(Genetic Genealogy) 및 피노타이핑(Phenotyping) 연구, 미량 및 불량 시료의 DNA 분석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양
고려대학교 의학도서관이 지난 4월 한국의학도서관협회 제53회 정기총회에서 의학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 상훈인 ‘2020년 의학도서관상(단체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1938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도서실로 문을 연 고려대학교 의학도서관은 당시 열악한 의학교육 환경 속에서 의학발전에 책임감을 가지고 주요 3개 의과대학 도서관과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196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생활습관 교정 디지털 치료제가 비만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의대 최형진 연구팀(1저자 김미림 연구원)은 인지행동치료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켜 비만치료가 가능한 디지털 인지행동치료제(Digital Cognitive Behavioral Therapy)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극복한
국내 최대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싱가포르로 진출한다.
365mc는 1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의료 한류 글로벌 전략 국제 심포지움을 열고 글로벌 진출 선포와 함께 해외 진출 전략을 공개했다.
글로벌 비만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365mc는 싱가포르 제일의 메디컬 브랜드인 JYSK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합작 법인 ㈜365m글로벌·싱가포르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19년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구에 관심 있는 전공의에게 임상수련과 병행하는 연구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전공의 수료 후 의사과학자(M.D.-Ph.D.) 과정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대의대는 주관기관 자격으로 경희대, 부산대, 영남대,
고려대학교의료원이 홍승길 교수와 박경아 교수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진행된 기부식에는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이기형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한창수 기금사업본부장, 류임주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받은 의학발전기금은 향후 해부학교실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일
한국의 근대 의학과 고등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올리버 R. 에비슨 박사의 일대기를 다룬 두 번째 책이 나왔다.
연세대 의과대학은 동은의학박물관 박형우 관장(해부학교실)이 2015년 에비슨 자료집 Ⅰ 이후 4년만에 두 번째 자료집 ‘올리버 R. 에비슨 자료집 Ⅱ’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료집 Ⅰ은 에비슨 박사가 태어나 한국에 오기 직전인 1860년